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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관 미스터리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그리스 관 미스터리

Ellery Queen Collection
소장종이책 정가13,500
전자책 정가30%9,500
판매가9,500
그리스 관 미스터리 표지 이미지

그리스 관 미스터리작품 소개

<그리스 관 미스터리> 『그리스 관 미스터리』는 같은 해(1932년)에 발표된《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와 함께 국명 시리즈 최고 걸작이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보다 원숙해진 엘러리 퀸의 재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퀸 부자가 아직 유명해지기 전, 세간에 발표된 엘러리 퀸의 사건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사건으로 묘사된다. 대학을 갓 졸업한 엘러리는 오만할 정도로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 『그리스 관 미스터리』에서 젊은 엘러리는 그야말로 최강의 적수를 만나 범인이 설치한 함정에 빠지기도 하고 빗나간 추리를 연발하는 등 뼈아픈 실패와 좌절을 겪는다. 하지만 특유의 치밀한 연역 추리를 펼치며 범인을 잡기 위한 덫을 다시 준비한다.

『그리스 관 미스터리』는 이처럼 탐정 엘러리 퀸의 성격과 추리 방법이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얽히고설킨 복잡한 진상들이 한꺼번에 풀리며 제자리를 찾는 마지막 부분은 가히 압권이라 할 만하며, 경악할 만한 반전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치밀한 논리 등 국명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빛나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저자 프로필

엘러리 퀸 Ellery Queen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905년 1월 11일 - 1982년 9월 3일
  • 경력 Ellery Queen's Mystery Magazine 출간인, 책임편집
  • 데뷔 1929년 장편소설 '로마 모자의 수수께끼'
  • 수상 1964년 Edgar Award Best Novel
    1962년 Edgar Award Best Short Story
    1946년 Edgar Award Best Radio Drama

2016.10.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엘러리 퀸 (Ellery Queen)
저자 엘러리 퀸 Ellery Queen은 20세기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 작가 활동 외에도 미스터리 연구가, 장서가, 잡지 발행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엘러리 퀸’은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탐정 이름이기도 한데, 셜록 홈스와 명성을 나란히 하는 금세기 최고의 명탐정이다. 엘러리 퀸은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만프레드 리(Manfred Bennington Lee, 1905~1971)와 프레더릭 다네이(Frederic Dannay, 1905~1982), 이 두 사촌 형제의 필명이다. 둘은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각각 광고 회사와 영화사에서 일하던 중, 당시 최고 인기였던 밴 다인(S. S. Van Dine)의 성공에 자극받아 미스터리 소설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들의 계획을 현실로 만든 것은 〈맥클루어스〉 잡지사의 소설 공모였다. 탐정의 이름만 기억될 뿐, 작가의 이름은 쉽게 잊힌다고 생각해, ‘엘러리 퀸’이라는 공동 필명을 탐정의 이름으로 삼았다. 그들이 응모한 작품은 1등으로 당선됐으나, 공교롭게도 잡지사가 파산하고 상속인이 바뀌어 수상이 무산된다. 하지만 스토크스 출판사에 의해 작품은 빛을 보게 됐는데, 바로 엘러리 퀸의 역사적인 첫 작품 《로마 모자 미스터리》(1929)였다. 이후 엘러리 퀸은 논리와 기교를 중시하는 초기작부터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후기작까지, 미스터리 장르의 발전을 이끌며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들을 생산해냈다. 대표작은 셀 수 없을 정도이나, 그가 바너비 로스 명의로 발표한 《Y의 비극》(1932)은 ‘세계 3대 미스터리’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편 〈신의 등불〉(1935)은 ‘세계 최고의 중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외 《그리스 관 미스터리》(1932),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1932), 《X의 비극》(1932), 《재앙의 거리》(1942), 《열흘간의 경이》(1948) 등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언제나 거론되는 걸작들이다. ‘독자에의 도전’을 비롯해 그가 작품에서 보여준 형식과 아이디어는 거의 모든 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일본의 본격,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반이 됐다. 작품 외에도 엘러리 퀸은 미스터리 장르의 전 영역에 걸쳐 두각을 나타냈다. 비평서, 범죄 논픽션, 영화 시나리오, 라디오 드라마 등에서도 활동했으며, 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현재에도 발간 중인 (1941년 시작됨.)을 발간해 앤솔러지 등을 출간하며 수많은 후배 작가를 발굴하기도 했다. 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는 이러한 엘러리 퀸의 공을 기려 1969년 ‘《로마 모자 미스터리》 발간 40주년 기념 부문’을 제정하기도 했으며 1983년부터는 미스터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동 작업에 ‘엘러리 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역자 - 김희균
역자 김희균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파리8대학 문학부에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 《그리스인 이야기》 《마네: 이미지가 그리는 진실》 《영화의 탄생》 등이 있다.

목차

1편

Tomb 무덤
Hunt 사냥
Enigma 수수께끼

Gossip 소문
Remains 유해
Exhumation 발굴
Evidence 증언
Killed? 살인?

Chronicles 연대기
Omen 징조
Foresight 선견지명
Facts 사실
Inquiries 조사
Note 지목

Maze 미궁
Yeast 소동
Stigma 오명
Testament 유언장
Expose 폭로
Reckoning 응보
Yearbook 일기

2편

Bottom 바닥
Yams 이야기

Exhibit 전시
Leftover 나머지
Light 빛
Exchange 전환
Requisition 협박장
Yield 수확

Quiz 퀴즈
Upshot 결말
Elleryana 엘러리 어록
Eye-opener 눈이 번쩍 뜨이다
Nucleus 핵심

탐정 엘러리 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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