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05.08.17.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7MB
- 약 25.5만 자
- ISBN
- -
- ECN
- I410-ECN-0111-2014-843-00144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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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변호사> 냉혹한 도시의 소외받은 빈민들을 대신해 소송을 준비하는 거리의 변호사
그가 세상의 양심을 향해 던지는 날카로운 메시지 !
워싱턴의 대형 법률회사에서 냉혹하게 일을 처리하며 성공을 향해 질주하던 32살의 변호사 마이클 브록. 어느 날 그는 자신의 법률회사에 원한을 품은 한 노숙자가 들이닥쳐 벌이는 인질극을 목격한다. 극단적인 일중독 상태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인간관계의 고독을 느끼던 마이클은 어느덧 노숙자들을 대변하는 법률상담소와 노숙자 배급소들을 드나들면서 ‘거리의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정의를 향한 대가는 녹록치 않다. 노숙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증거자료를 빼돌렸다는 중절도 혐의,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등을 돌리는 동료들을 상대로 마이클은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돈도, 권위도, 가족도 아닌 오직 법뿐이다.
저자 - 존 그리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버린 법정스릴러의 거장 존 그리샴
존 그리샴은 헐리우드 대배우들과 감독들 사이에서 흥행의 보증 수표로 가장 신뢰 받는 원작자 중 한 명이다. 변호사 출신인 그는 법률적인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테크노 스릴러를 구사, 처녀작 《타임 투 킬》 이후 매해 발표하는 작품마다 초유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으며, 출간 첫날부터 2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흥행 보증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두번 째 작품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로 91년 전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고, 60만 달러의 거액에 판권을 파라마운트사에 넘기며 본격적으로 헐리우드에 입성하였다. 이듬해인 1992년에 《펠리컨 브리프》로 전미 베스트셀러 차트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그 후 해마다 한 작품씩, 1993년 《의뢰인》, 1994년 《가스실》, 1995년 《레인메이커》, 1996년 《사라진 배심원》, 1997년 《파트너》, 1998년 《거리의 변호사》, 1999년 《유언》 등을 발표해 명실공히 전세계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군단에 이름을 올렸다.
존 그리샴은 정치와 법이라는 메커니즘에 대한 탁월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것들을 오락화하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 그의 작품은 항상 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서술되며, 또한 법을 공부한 사람답게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생명을 존중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법이 어느새 인간의 자유와 개성을 위압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현실에서, 법을 만드는 이, 집행하는 이, 돈과 권력을 위해 법을 담보로 이용하는 이들을 통해 그는 바로 인간의 문제를 고발한다. 여기에 독자의 시선을 휘어잡는 빠른 사건 전개와 팽팽한 문체가 더해져 그만의 독보적인 법정 스릴러의 영역을 구축하였다.
역자 - 정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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