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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나는 날마다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

나를 자유롭게 하는 인문학 공부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22%9,400
판매가9,400
나는 날마다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 표지 이미지

나는 날마다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작품 소개

<나는 날마다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때로는 나를 알아주지 않는 세상으로부터 상처를 입는다. 어떤 사람은 그때마다 좌절하거나 분노하면서 자존감을 해치지만, 어떤 사람은 그 상처를 기회로 삼아 더욱 강해진다. 이제는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도록, 좀 더 강한 내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인문학을 만나보자.

마음이 좀 더 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위대한 사상가들에게 배우는 마음의 인문학


요즘 우리는 삶에 지치고 사람들에 치이면서 무척 아픈 상태이다. 누군가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해 갈팡질팡하면서 상처를 받고, 누군가는 주변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자존감을 잃는다. 보복범죄니, 현대판 마녀사냥이니 하면서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거나, 일회성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지구 전체가 혼란스럽고 불안에 휩싸여있다고 해서 절망을 합리화할 순 없을 것이다. 결국 내 인생의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린 좀 더 강해질 필요가 있다.
인간의 성장은 자신의 고통을 이전과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새롭게 의미화를 할 수 있는가 아닌가에서 판가름이 난다. 지금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자기 삶을 새롭게 의미화 할 수 있다면, 지금 이 힘든 시간들이 기회가 될 수 있다. 세상의 위대한 위인들이 고통과 위기 속에서 강해진 것처럼 말이다.

연애, 직장, 친구, 가족… 왜 나는 늘 사람이 힘들까?
인간관계에 지친 자존감을 높여주는 인문학 수업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개중에는 나와 잘 맞는 사람도 있지만, 때로는 마주하는 것 자체가 고역인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마주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사람을 매일 혹은 자주 봐야 하는 경우다.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힘겨워하며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다. 이는 성격 변화나 우울감, 회피 등 다양한 부정적 상황으로 이어진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려면 스스로의 마음을 강하게 단련하고,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수밖에 없다. 마음의 내공을 키우지 않으면 당장의 상황은 모면하더라도, 계속해서 똑같은 문제를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싶다면 내 삶의 기준부터 세워라!
날마다 조금씩 마음이 강해지는 법


우리는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 떠있는 쪽배들이다. 인생이라는 항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나의 조각배를 둘러보고, 이웃 배와의 소통 상태를 확인하는 일을 넘어서, 세상의 흐름, 날씨, 풍향, 풍속, 기온 등을 읽어내야만 한다. 성숙하다는 건 나, 가족, 친구들에게로 한정되었던 시야가 정치, 경제, 문화로까지 넓어져 세상을 돌아가게 만드는 큰 힘들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약한 사람은 세상에 무지하다가 뒤늦게 사회 문제에 휩싸이며 상처를 받고 비틀거리게 되지만, 강한 사람은 세상에 늘 참여하면서 굳세게 살아간다. 내가 얼마나 세상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느냐가 바로 내 존재의 크기를 결정한다. 그렇게 우린, 날마다 조금씩 강해질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인
인문사회학자.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전공과목보다는 운동으로 땀을 쏟거나 다양한 책읽기를 더 좋아했고, 장교로 군복무하면서 본격적으로 인문학 공부를 시작했다. 광활한 인문학 세계를 횡단하는 가운데 숱한 충격과 감전, 좌절과 희열을 경험했다. 책이 곧 밥인 나날을 보내면서 문득문득 자유롭게 사유하고 뜨겁게 행동하고자 분투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함께 배우고 소통하고 연대하기 위해 인터넷 블로그에 정치, 경제, 사회, 철학, 심리, 여성, 인권, 영화 등에 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특히 이 책에서 지은이는 야수파를 연상시킬 만큼 강렬한 사유의 힘으로 자본과 권력의 노예가 아닌 자기 삶의 존귀한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을 역설하고 있다.
요즘은 현대철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중이다. 소수가 점유하는 어려운 학문 대신 깊이 있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 이 시대의 삶에 의미와 쓸모가 있는 인문학을 지향한다. 현재 '다중지성의 정원'과 '차이 에듀케이션'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을 세우는 생각들], [혼자일 땐 외로운, 함께일 땐 불안한],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Chapter 01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는가_ 나를 돌아보는 인문학 수업
내 삶의 무대장치들이 무너져 내릴 때
애인의 거짓말에 고통 받는 사람만이 진실을 찾아 나선다
나는 결코 나를 완벽히 속일 수 없다
고백할 때 왜 늘 아쉬운가
내 언어가 엉성하기 때문에 내 삶은 앙상하다
내 마음속 어린아이와 마주하기
아프고 괴로운 과거를 새롭게 반복하라
정말 변할 것인가, 변하는 척만 할 것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미리 결정짓지 말라
이것만큼은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원칙
변할 수 있기에 우리의 지능은 평등하다
알려고 하지 않는 건 책임지기 싫다는 투정
약한 사람의 예민함, 강한 사람의 예민함
내 삶을 변화시키는 별

Chapter 02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얼마나 자유로운가_ 관계와 감정에 대한 인문학 수업
왜 나는 떠나고 싶어 하는가
부모를 한 인간으로 이해하는 연습
자유의 과정은 자기 자신과 부모로부터 시작된다
모든 관계 속에는 불안이 숨어있다
상대방을 파악하고 평가하는 기준
얼마나 타자들을 품을 수 있는가
코끼리를 어루만지는 공감
이해하려고 할수록 덜 듣게 된다
튀는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
세상에서 가장 힘든 건 무시 받는 일
나의 욕망은 타인으로부터 시작된다
좀 더 고독해져라
미래는 내가 타자와 만나서 생겨나는 시간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에 대하여
사랑을 한 만큼, 딱 그만큼 강해진다
나를 개방해서 이야기하라

Chapter 03 세상 속에서 나는 얼마나 흔들리는가_ 내 삶의 기준을 위한 인문학 수업
모든 것이 불확실한 스트레스의 시대
만인의 만인에 대한 전쟁
멀티태스킹이 강요되는 성과사회
뻔뻔한 인간들의 전성시대가 찾아온 이유
너와 나의 등급 차이, 명함교 & 학벌교
나만의 개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나를 믿지 못할수록 남들을 모방한다
무임금 재택근무자
나는 오늘도 온라인 관광을 떠난다
권력은 끊임없이 대중을 마취시킨다
정치에 무관심해진 사람들
이름 없는 혁명
내 삶을 넉넉하게 만드는 것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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