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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리뎀션> 정의의 실현인가, 개인적 복수인가?
딸을 죽인 자를 사형시키려 평생을 보낸 아버지. 그의 바람이 이루어질 때 선악의 기준이 뒤바뀐다.

데뷔작 《비스트》로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Glass Key) 상을 수상, 출간하는 소설마다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등극시켜온 안데슈 루슬룬드와 버리에 헬스트럼 콤비는, 여섯 권의 ‘그렌스 형사 시리즈’로(2013년 기준) 명실공히 스웨덴을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범죄 스릴러 작가로 인정받았다.

과거 전과자였으나 지금은 갱생하여 젊은 출소자를 돕기 위해 KRIS(재소자 사회복귀 지원프로그램)라는 단체를 설립한 헬스트럼과 스웨덴 공영방송 사회부 기자로 활약하면서 시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루슬룬드, 전혀 다른 삶을 살았지만 ‘범죄’에 있어 누구보다 전문가인 둘의 만남은 강력한 화학작용을 일으켜 스웨덴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극사실주의 범죄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루슬룬드가 구축해놓은 탄탄한 이야기의 뼈대에 헬스트럼이 실제로 겪은 현장감 넘치는 소재가 살이 되어 완성된 ‘그렌스 형사 시리즈’는 놀라운 리얼리티와 충격적인 문제 제기로 시리즈 출간마다 대중과 평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여전히 많은 나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형존폐론을 여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방식으로 다룬 이 작품에서 그들은 독보적인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 범죄 스릴러소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판사 서평

극사실주의 범죄 스릴러를 넘어 차세대 고전으로 자리매김하다

스웨덴과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오가는 페리 선.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하는 상황을 목격한 선상 가수가 가해자를 폭행하는 소동이 일어난다. 사건을 담당하게 된 그렌스 형사는 정도를 넘어선 극악한 폭력에 단순폭행사건이 아님을 직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그리고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선상 가수 존은 6년 전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이미 죽은 사람임이 밝혀진다. 여자 친구 엘리자베스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것이다. 존의 생존 소식을 알게 된 엘리자베스의 부친 피니건은 자신의 재력, 연줄 등 가능한 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그를 다시 한 번 사형대에 올리려 한다.

작가는 첫 페이지부터 오감을 자극하는 묘사와 놀라운 상상력을 동원하여 독자들을 한 사형수가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감방으로 이끈다. 그리고 인간미 넘치면서도 개성 강한 인물들과 다음을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로 힘 있게 이야기를 펼쳐낸다. 손에 잡힐 듯한 극사실주의적 서술과 인물들의 생생한 감정으로 유발되는 긴장감이야말로 이 소설의 백미이다. 또한 영리한 두 작가가 만들어낸 흔들림 없는 긴장구도로 인해 독자들은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책을 내려놓을 수 있다. 스릴러소설에 있어 베테랑이라고 자부하는 독자들도 놀랄 정도로 충격적인 반전은, 유럽은 물론 범죄 스릴러의 최전방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도 찬사를 받았다.

정의의 실현인가, 개인적 복수인가
놈을 사형대에 세우면 그토록 원했던 구원을 얻게 될까

“자그마치 18년간 죽은 딸아이를 그리워하는 심정, 죽었다 깨나도 모를 겁니다. 제 딸을 죽인 자를 향한 증오심이 얼마나 큰지 절대 모를 거라고요.”
“단 한 명이라도 무고한 사람이 사형을 당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모든 체제와 제도가 무너진단 말입니다. 진실을 깨닫는다 해도 바로잡을 방법은 없습니다. 죽은 사람을 되살리지 못한다면 어떤 보상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형제도를 인정하지만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우리나라는 사실상 사형제 폐지국가로 분류된다. 강력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가해자를 사형시키라는 여론이 들끓지만 한편으로 사형폐지운동 역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사형제도가 강력범죄를 억제시킨다는 유효한 통계가 전혀 없고, 오히려 제도를 폐지한 캐나다에서 살인사건이 감소되었다는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사형존폐론을 다룬 작품은 《리뎀션》이 처음은 아니다. 존 그리샴의 《가스실》,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다카노 가즈아키의 《13계단》 등은 걸작으로 회자되며 장르를 초월하여 다양한 독자들에게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리뎀션》이 특별한 이유는 이 무겁고 어려운 문제를 그 어떤 작품보다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또한 타인에 대한 증오와 복수, 사형제를 둘러싼 도덕적 담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권력과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윤리의 맨얼굴을 정연하고 강렬하게 담아냈다. 여전히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사형존폐론에 대해 작가는 소설만이 가진 강력한 서술의 힘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언론 보도

- 깊이 있는 메시지와 강렬한 힘을 지닌 소설. 장르를 초월한 역작이다. 『가디언』
- 허를 찌르는 반전에 베테랑이라 자부하는 독자조차 열광할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 유죄와 무죄, 보복과 화해의 경계를 스릴 넘치는 이야기 안에 풀어냈다. 범죄소설의 본고장은 스칸디나비아임을 입증해보인 소설. 『북리스트』
- 킬링타임용으로 이 책을 골랐다면 당장 내려놓아라. 마지막까지 소신을 지키는 영리한 작가들에게 휘말리기 전에. 『인디펜던트』
- 이토록 어려운 문제를 이렇게 쉽게 쓰다니. 존 그리샴이 《가스실》에서 제시한 논란을 유럽적이면서도 공정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 『선데이타임스』
- 올해 단 한 권의 책을 읽을 계획이라면 단연 이 책을 권한다. 차세대 고전이다. 『예플레 다그블라드』
- 시간이 많지 않다면 절대 읽지 말기를. 도저히 책을 내려놓을 수 없을 테니. 『스몰렌닝엔』


저자 프로필

안데슈 루슬룬드 Anders Roslund

  • 국적 스웨덴
  • 출생 1961년
  • 데뷔 2004년 소설 <비스트>

2014.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안데슈 루슬룬드
1961년 출생. 스웨덴 국영방송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이후 10년간 보도기자 및 프로듀서로 활약, 기자상을 받기도 하였다. 교도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헬스트럼을 만나 교도소 제도의 문제점과 범죄자 갱생에 대한 논의를 나누다 구상한 《비스트》로 데뷔, 이 작품으로 2005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 상을 받았다. 스웨덴에서 14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랭킹, 유럽에서 26만 부가 판매된 《비스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섯 편의 ‘그렌스 형사 시리즈’를 출간,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2011년 대거 상 외국소설 부분을 수상, 할리우드에 영화 판권이 팔린 《스리 세컨즈(원제: Tre sekunder)》로 또다시 글래스키 상 후보에 오르는 등 《밀레니엄》의 작가 스티그 라르손 이후 최초의 2회 수상자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현재 작가 및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후의 저서로는 《리뎀션》(공저)등이 있다.

버리에 헬스트럼
1957년 출생. 과거 전과자였던 그는 어두운 삶을 청산하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젊은 출소자들을 돕기 위해 사회운동을 시작하였다. 범죄자의 교화와 재범 방지, 그리고 그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비영리단체 KRIS(Kriminellas Revansch I Samh?llet)를 설립하였다. KRIS를 취재하러 온 루슬룬드와 의기투합하여 집필한 《비스트》가 큰 성공을 거두며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소설에 묘사된 범죄자의 심리와 교도소 생활, 범죄를 다루는 사법당국의 실태에 대한 놀라운 리얼리티는 헬스트럼이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의 저서로는 《리뎀션》(공저)등이 있다.

목차

그때
현재
그때

제 1 장
월요일
화요일

제 2 장
7년 전 일 1월
2월
3월
4월
5월

제 3 장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제 4 장
두 달 후
목요일
몇 달 후

작가의 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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