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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 스캔들 상세페이지

보헤미아 스캔들작품 소개

<보헤미아 스캔들> 사냥 모자와 케이프 코트, 파이프 담배.
셜록 홈즈가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은 없다.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셜록 홈즈 시리즈. 그 중에서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직접 선정한 12편의 단편을 만난다.”
- 한 번에 다 읽기도, 무엇을 먼저 읽을지 선택하기도 어려운 몇십 편의 모험담 가운데 작가가 직접 선정한 단편들을 엮어 소개한다.

셜록 홈즈의 뛰어난 변장술이 빛을 발하는 〈보헤미아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
셜록 홈즈의 모험담 중 작가가 직접 선정한 12편의 단편


전 세계 추리 소설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셜록 홈즈 시리즈〉. 셜록 홈즈는 존 왓슨 박사와 함께 베이커가에 위치한 하숙집에 살면서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수많은 사건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프랑스 법의학의 아버지인 에드몽 로카르가 셜록 홈즈를 두고 ‘과학 수사와 법의학의 미래이자 모든 것’이라고 칭송한 바 있을 정도로, 19세기였음에도 증거 수집과 분석에 기인한 수준 높은 과학 수사를 선보인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현대 추리물의 귀감이 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영화나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어 사랑받는 작품이다. 장편 ‘주홍색 연구’, ‘네 사람의 서명’, ‘배스커빌의 개’, ‘공포의 계곡’과 단편집 ‘셜록 홈즈의 모험’, ‘셜록 홈즈의 회고록’, ‘셜록 홈즈의 귀환’,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즈의 사건집’으로 이어지는 60편의 이야기들로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켰다.

이번에 번역 출간되는 ‘셜록 홈즈 BEST 단편집’은 단편 56편 중 작가가 직접 선정한 이야기를 독자에게 소개한다. 단편으로 호흡이 짧아 부담스럽지 않고 어디서나 쉽게 명작 셜록 홈즈를 읽어 볼 수 있다.〈셜록 홈즈 시리즈〉 중 어느 작품부터 읽어야 할지 난감한 일반 독자에게도, 작가의 베스트 작품을 읽어보고 싶은 셜록홈즈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보헤미아 스캔들]
1888년 4월, 결혼 생활을 즐기며 개업의로 일하고 있던 왓슨은 옛 하숙집이었던 베이커가를 지나던 중 오랜만에 셜록 홈즈를 방문한다. 마침 홈즈는 의뢰인을 기다리던 중이었고, 화려한 복장을 하고 얼굴을 가린 채 변장한 의뢰인이 나타난다. 손님은 자신을 보헤미아의 백작이라고 소개하지만, 홈즈는 그의 정체가 보헤미아의 국왕 폰 오름슈타인인 것을 꿰뚫는다. 그리고 보헤미아의 국왕은 비밀스러운 의뢰를 하게 되는데…

책 속 한 구절

그는 방으로 들어가 몇 분 만에 친절하고 사람 좋은 개신교 목사가 되어 나타났다. 챙이 넓은 검정 모자, 통 넓은 바지, 흰 타이와 온화한 미소 그리고 눈빛까지 존 헤어에 맞먹는 연기였다. 홈즈는 옷만 갈아입은 것이 아니었다. 새로운 역할의 표정과 몸짓 심지어 성격도 철저히 꾸몄다. 그가 범죄 전문가가 된 이상 세상은 과학계의 면밀한 추론가를 잃은 동시에 타고난 연기자도 아깝게 놓친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아서 코난 도일
아서 코난 도일 (Arthur Conan Doyle)은 스토니허스트 칼리지를 거쳐 1976년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병원을 개업한 후 환자를 진료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1887년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 [주홍색 연구]를 발표한 후, 1890년 2월 두 번째 작품인 [네 사람의 서명]을 발표했다. 1891년 7월부터 스트랜드 매거진에 셜록 홈즈 단편을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그 후로 40년의 세월동안 꾸준히 홈즈 시리즈를 발표했다. 1893년 [마지막 사건]에서 셜록 홈즈를 죽이면서 집필을 그만두었지만, 팬들의 성화에 못 이겨 [빈 집의 모험]을 통해 다시 연재를 재개한다. 〈잃어버린 세계〉, 〈마라코트 심해〉 등 SF소설을 집필하기도 했다.

역자 - 우지혜
서울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직업 방랑기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을 하고 있다. 책의 감동을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주는 번역가가 되고자 한다. 역서로는 공역 《39계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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