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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사냐구요 웃으며 살지요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믿음으로 사냐구요 웃으며 살지요

굿라이프 11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40%9,600
판매가9,600
믿음으로 사냐구요 웃으며 살지요 표지 이미지

믿음으로 사냐구요 웃으며 살지요작품 소개

<믿음으로 사냐구요 웃으며 살지요> 누가 '믿음으로 사세요'라는 질문을 한다면
나는 '그냥 웃으며 살지요-'라는 답을 내 놓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기도를 듣다 보면 '믿음' 보다는 '웃음' 이 먼저 생각난다.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런 웃음 말이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기도소리는 입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실리로 변질되면서 모든 기도 또한 'give' 보다는 'take' 쪽으로 기울기 때문이다. 그러한 믿음은 웃음과 감동이 없다. 믿음의 척도는 조건부이고, 봉사는 보답을 갈망하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변심' 에 전능자 앞에서 마냥 순수했던 어릴 적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책에 담았다. 아이들의 기도와 같은 순수한 기도를 저자는 진정으로 원한다고 말한다. '믿음을 방자한 실리 챙기기' 가 아닌, '하나님과 나와의 순정' 이야말로 진정한 기도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만이 잃었던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경건과 온유, 화평과 자애는 믿음이 성숙할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웃음꽃' 이다. 외식과 형식으로는 키워낼 수 없는 게다. 성숙된 믿음의 소유자만이 할 수 있는 참기도, 그런 참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웃음에 가식이 깃들지 않는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저자가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경험들과 그동안 틈틈이 모아 두었던 자료들에서 소재를 찾아 인터넷 사이트 '재림마을' 에 2006년 7월부터 1년 3개월간 '살아가는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것과, 2008년 '재림신문' 에 '손바닥 편지' 로 게재했던 내용을 모은 것이다.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돼 용서와 화해의 손길이 지구촌 끝까지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석현
현재 충청도 예산 땅과 필리핀을 오가면서 '프리랜서' 로 활동 중이다. 1983년 언론계에 첫발을 디딘 후, 지금까지 주간, 월간지에서 편집국장 등을 역임해 왔으며 인터넷 방송과 신문사에서도 일한 바 있다. 한때 인도와 네팔, 중국, 미국, 일본 등을 다니면서 '현대문명 속의 신앙 유산'에 관한 글을 쓰기도 했으며, 국내 오지奧地 여행을 통해 '우리 것'을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 왔다. 저서로는 '별난 묘지 이야기', '별난 종교 이야기', '21세기 종교문화', '사는 게 무어냐고요', '꽃 이야기', '꿈꾸는 허수아비', '한국과 필리핀서 별나게 사는 강산네 이야기' 등이 있다. 또 공저로는 '완소 훼밀리', '살아가는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지금은 '손바닥 편지'와 '별난 돌[남근석] 이야기', '물고기 이야기', '짧은 글 긴 이야기' 등을 집필 중에 있다. 아-참 필리핀에는 아들이 개설한 유학생의 집 '에듀오스 eduos.co.kr' 가 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1

천국 가는 '공식'
'공동묘지라니-'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것들
능소화
아내의 파워[?]
관 뚜껑에서 낮잠을-
청설모
'해가 넘어지잖아요'
'애인'
개똥참외
내 주변의 특별한 여인들
들깨가 옷을 홀랑 벗은 까닭은-
이심전심
내가 '칼'을 가는 이유
상사화와 상사병
'꽃물'보다 '실물'이 더 좋은 나이
'코' 큰 사람만 보세요
변차[똥차] 이야기-1
'다진이'처럼
아담의 '배꼽'
'공동묘지라니-' 그 두 번째 이야기
쪽지
낮길, 그리고 밤길
생각의 차이 '153'
'마시멜로' 이야기
'야등'해 보셨나요?
내려놓는 삶이란?
차 없는 예수님, '볼보' 타는 교황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그래도 만두보단 나았다구요'
아들 닮은 다른 이를 보면서
이름 때문에
목숨과 바꾼 운동화 한 켤레
한번 눈여겨보세요
억새꽃 만발한 하늘공원에 가 보세요
사랑 심은 데 사랑나면-
바람 불어 좋은 날?
'울지 마라 너만 슬프냐'
은행 털고 보니 겨우 10만 원
대문 걸어 잠그고 먹는 '아욱국'
내일은 '빼빼로데이'인데-
발꿈치 '각질'을 벗겨 내는 나이에-
'잘 찍고, 풀고 소화하세요'
비누
수의壽衣
'십자가' '주안'이란 지명도 있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2

요즘 아이들 1
요즘 아이들 2
지하철, 그리고 할머니와 항아리
붕어빵도 고기니까???
우리도 '빨간 양말' 준비해 볼까요
자동차 '월동' 준비는 이렇게 하세요
보긴 누가 본다고
생일 잊어버린 것도 죄[?]라서-
지금 '의지처'는 어디인가요?
겨울 나들이의 백미-'탐조여행'
연애 훔쳐보기
특별한 우리 식구[?]랍니다
'빨리 청계천 광장에 가 보세요'
연애시절 이야기
교회 앞 느티나무
특별했던 'MT'
새해는 목욕탕 다녀오는 심정으로-
웃는 돼지
조카의 '굴욕'
내가 만든 '샐러드'
'유언장'을 쓰며-
운전 중 '대략난감'에 빠졌을 때-
등대지기 같은 마음으로-
그 시간, 깨어 있는 이들
남자들이 싫어하는 몇 가지-
'빨해떡'과 '빨계떡'
운악산을 오르며-
스키장에서 생긴 일[?]-1
스키장에서 생긴 일[?]-2
내 나이- 장사꾼이 먼저 알더이다
부부夫婦, 그리고 9142-1
부부夫婦, 그리고 9142-2
며느리 & 시어머니 거짓말
꽃상여
별난 전화벨 소리1-'그만 일어나세요'
별난 벨소리 2-'전화 받아 개새끼야'
'2월이 가장 짧은 이유를 아세요'
신호 잘못 본 죄가 6만 원-
'야광귀'夜光鬼를 아시나요
서랍 속의 머리 염색약
내 마음의 디스플레이
세숫대야 냉면

살아가는 이야기 3

역지사지易地思之
은어隱語 1
고무신
'에이!-도로목이다'
고향 교회의 꽃 베트남 식구들
하늘에선 다 보여요
이리 감사 저리 감사
구충제 먹을 때 아닌가요?
사진[?] 참 잘 나왔네요
1년 반 만에 만난 아들놈
선물
'흥부' 자녀가 몇 명인지 아세요
만개한 '배꽃'을 보면서
'성깔' 부리는 내비게이션
오월이 오면-
기분 좋았던 오차誤差
아들과 도둑고양이
내 마음속 논두렁
쟁기질
보이는 게 다는 아니죠!
'초안산'의 아카시아 꽃
내 마음속 '버찌' 이야기
저 장미꽃 위에 이슬
마음 밭에 뿌리는 제초제는-
자동차 '앵꼬'와 열 처녀 비유
다시 성경 이야기입니다
1년에 딱 하루 쉬는 이들
꽃단장
어미 잃은 새끼 오리 떼
아침고요수목원
하나님 농사법
키스데이 273
레드클로버
부채 선물합니다

콩 세 알을 심는 이유는-
놓친 물고기만 크다?
6?25는 무효다
내 '비상키'는 기도-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귀 얇고, 맘 약하고-
새 차 & 햇 차
'서울사람이 그러는디-'
개 값이나 나갈랑가-
하이 패스 & 하이 스톱

글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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