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3.10.2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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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UB
- 3.0MB
- 약 9.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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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의 상록수 1권> 『상록수』는 작가 심훈이 1935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기념 장편소설 특별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으로, 1930년대 농촌 계몽소설의 대표작이다. 당시 지식층의 주도로 전개되었던 ‘브나르도’운동을 소재로 하여 농촌운동가인 최용신을 모델로 하였다. 젊은 남·녀들이 사랑이라는 개인적인 문제와 농촌계몽운동이라는 사회적인 문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과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은 1930년대 브나르도 운동을 모티브로하여 농촌 운동가들의 사랑과 고민을 소재로 구성된 작품이다. 식민지 지배하의 어두운 현실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농민들의 삶과 농촌 개조를 통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려는 작가의 가치관이 드러난 작품으로, 민족의 근간이 되는 농촌의 발전이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는데 지름길이라는 문제 의식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계몽소설이다.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 작가, 저항시인, 농촌계몽운동가, 언론인, 영화인으로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다. 서울 출생. 1923년 중국 지강대학을 중퇴하고 조선일보,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였다. 1925년 〈장한몽 長恨夢〉이 영화화될 때 이수일(李守一)역으로 출연하였고, 1926년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소설 〈탈춤〉을 《동아일보》 연재하기도 하였다. 이듬해 도일하여 영화수업을 받은 뒤 귀국하여 영화 〈먼동이 틀 때〉를 원작집필·각색·감독으로 제작하였다. 1930년 《조선일보》에 장편 〈동방(東方)의 애인(愛人)〉과 〈불사조 不死鳥〉를 연재하다가 검열로 중단당하였다. 같은 해 시 〈그날이 오면〉을 발표하였는데 1932년 향리에서 시집 《그날이 오면》을 출간하려다 검열로 인하여 무산되었다. 1933년 장편 〈영원(永遠)의 미소(微笑)〉를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하였고 단편 〈황공(黃公))의 최후(最後)〉를 탈고하였다. 1935년 장편 〈상록수 常綠樹〉가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기념 장편소설 특별공모에 당선, 연재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영원의 미소》 《상록수》 《직녀성》 《그 날이 오면》 《먼동이 틀 때》 《동방의 애인》 《불사조》 《기남의 모험》 《새벗》 《오월의 비상》 《황공의 최후》
《뻐꾹새가 운다》 등이 있다.
1. 쌍두취 행진곡
2. 일적천금
3. 기상 나팔
4. 가슴 속의 비밀
5. 해당화 필 때
6. 제3의 고향
7. 불개미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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