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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잔치 상세페이지

여행 국내여행

땀잔치

서울에서 부산, 마라도까지 36일간의 도보여행기
소장전자책 정가8,800
판매가8,800
땀잔치 표지 이미지

땀잔치작품 소개

<땀잔치> 그대도 모험 같은 여행을 꿈꾸는가?
도보여행이 주는 선물은 무엇인가?

『땀잔치』는 최신종 작가가 서울에서 부산, 마라도까지 다녀온 도보여행기이다. 가장 단순하고 낭만적이며, 청춘에 어울리는 여행처럼 보였던 도보여행! 『땀잔치』에는 그 36일간의 눈물겨운 여정이 담겨 있다.

힘들게 메고 간 텐트가 무색하게 잠자리를 찾지 못해 애간장을 태우고, 후려치는 더위와 발바닥에 난무하는 물집과 싸워야 했던 여행. 그러나 이런 고생들을 보답하기라도 하듯 길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 그리고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신기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길에서 만난 고생담과 깨달음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그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 서울에서 부산, 마라도까지 36일간의 도보여행기
- “하나도 괜찮지 않아!” 도보여행을 낱낱이 파헤치다

조금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아직 두 다리가 튼튼할 때, 더 많은 세상을 보며 경험을 하고 싶을 때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주말에 반짝 다녀오는 1박 2일 여행도 좋고 비행기를 타고 완전 새롭고 낯선 곳으로 가는 해외여행도 좋다. 하지만 최신종 저자는 그 중에 ‘도보여행’을 선택했다.

“힘들고 예상치도 못한 문제들이 너무 많았지만, 다시없을 경험이에요.” 최신종 저자는 도보여행에 대해 솔직하고 시원시원하게 대답했다. 저자는 이 도보여행기를 담은 《땀잔치》에서도 솔직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요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들이 가장 많이 보여주는 모습은 바로 ‘힐링’이다. 하지만 최신종 저자의 《땀잔치》는 보통의 ‘힐링’과 거리가 좀 멀다. 《땀잔치》 안에는 제목 그대로 ‘땀’과 예상치 못한 ‘고생’, 잠자리와 쉴 곳을 찾아 헤매는 ‘뜻밖의 여정’, 그리고 ‘굶주림’도 담겨 있다. 하지만 이런 현실적이고 고통스럽고 힘든 것만이 《땀잔치》의 전부는 아니다. 일상에서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것들에서 오는 감사와 행복이 있고 이로 인해 우리가 관심을 두지 않고 걸어왔던 시간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굳이 도보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좋다. 《땀잔치》에는 모든 경험들이 들어 있으니까. 만약 도보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꼭 한 번 읽기를 추천한다. 《땀잔치》에는 총 5주의 여행 기간 동안 각 주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도보여행 중 발생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꿀팁’을 제공해 준다. 도보여행이 궁금하다면, 도보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신종 저자의 《땀잔치》를 통해 경험과 도움을 꼭 얻길 바란다.


저자 소개

여행가를 꿈꾸는 디자이너. 인도 배낭여행을 갔던 날, 사막에서 노숙을 하며 보았던 쏟아지는 별에 매료되어 여행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밤열차를 타고 북인도를 횡단했고 무작정 배낭을 메고 도보 여행을 떠났다. 직접 튜닝한 스쿠터에 텐트를 싣고 한국에서 일본 오키나와까지 내달렸다. 다녀온 경험은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여행 외에는 디자인 작업을 한다. 홍대 앞에서 직접 디자인한 노트를 만들어 팔았고 한국에 흰색 방한 마스크만 있던 시절에 ‘스마일믹스’란 브랜드를 만들어 패션 용 방한마스크를 디자인, 생산하였다. 많은 아이돌 가수 분들이 착용해 주셨는데 특히, 가수 서태지 님이 평소 착용하시는 걸로 알려지면서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눈알붐을 일으키기 위해서 ‘눈알 주스’와 ‘눈알 빙수’를 개발하여 늘장 마켓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뭔가 만드는 걸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 즐거운 사람이 많을수록 즐거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믿음으로 재미난 것들을 만들기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책, 제품, 음식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디자인 실험을 하고 있다.

목차

ㅣ차례ㅣ



prologue - 누가 도보여행을 떠나려 하는가 · 14



Chapter1. 1주차, 낭만을 가슴에 움켜쥐고
인터뷰 · 26
낭만적인 여행 · 30
낭만 따질 때가 아니잖아! · 34
잠든 발바닥을 깨우며 · 40
첫 번째 원칙 · 43
소사소사, 맙소사 · 48
강남역에서 텐트를? · 56
아무도 모른다 · 60
상처 · 64
낮술 · 69
캠핑의 꿈 · 76
활주로 위에 서다 · 82
출입금지 · 89
위 아 더 월드 · 94
비우자 · 98
말하지 않아도 · 105
갈등의 시간 4 p.m. · 110
1주 차의 변화 · 115


Chapter2. 2주차, 변해야 산다
완벽한 계획 · 122
짤라짤라! 무조건 걷어올려! · 125
왜 사서 고생을 해요? · 129
휘어진 나무 · 136
태양이 뜨거운 이유 · 140
좋은 길, 나쁜 길, 그지 같은 길 · 146
이런 변이 있나 · 152
나를 부르는 휴식처 베스트 5 · 158
2주 차의 변화 · 165


Chapter3. 3주차, 걸으면 보이는 것들
화분 독립 만세 · 172
커플 전봇대 · 175
부끄러워 · 178
생명선 · 180
땅물집 · 182
전쟁을 겪은 세대 · 184
옥천에 아바타가? · 188
여행이 준 선물 · 191
소금 눈사람 · 196
가장 슬픈 죽음 · 198
공포 세포 · 202
천사와 악마 · 204
동물의 왕국 · 206
소리 없는 응원 · 208
3주 차의 변화 · 212


Chapter4. 4주차, 걸으면 즐거운 것들
우쿨렐레의 진실 · 220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았다 · 224
하지 않아도 되는 일 · 232
여행 신분증을 만들다 · 240
터진 하늘 · 245
만 원의 부적 · 250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257
4주 차의 변화 · 265



Chapter5. 5주차, 세상 끝을 향하여
여행자의 마음가짐 · 270
바다 위에 떠 있는 아파트 · 275
양생중 · 281
위태로운 그녀 · 286
제주도의 두 얼굴 · 291
5월의 꽃 · 298
제주도는 현찰 박치기 · 303
꿀짜장을 찾아서 · 305


epilogue - 우리는 왜 사서 고생을 하는가 · 314

인터뷰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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