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체험판] 데이지/The Daisy(영문판) 상세페이지

리디 info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외국어(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 책은 본권의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판입니다.
* 본권 구입을 원하실 경우, [이 책의 시리즈]→[책 선택] 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체험판] 데이지/The Daisy(영문판)작품 소개

<[체험판] 데이지/The Daisy(영문판)> 민들레는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이 흔한 꽃을 소재로 한 유명한 동화 한 편이 있습니다. 바로 권정생의 ≪강아지똥≫입니다. 우리나라의 민들레만큼 서양인들에게 친근한 꽃이 바로 데이지입니다. 생김새도 민들레와 비슷합니다. 안데르센은 이 데이지를 소재로 동화 한 편을 만들었습니다. 우연히도 두 이야기 모두 사랑과 희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데이지(The Daisy)≫는 데이지를 주인공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안데르센 동화의 문학적인 아름다움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데이지/The Daisy(영문판)≫는 안데르센의 영문 번역본으로 인기 있고 원문의 맛을 가장 잘 살렸다고 평가받는 H.P. Paull의 번역을 실었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두 동화 거장 권정생과 안데르센이 비슷한 꽃을 소재로 같은 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비교하며 읽는 것도 즐거운 독서법이 될 것 같습니다.


► 디지털로 만나는 수준 높고 다양한 클라식 일러스트레이션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에는 ‘일러스트 황금기’ 시대의 그림들을 엄선하여 실어 여러 삽화가의 그림을 함께 감상하며 안데르센의 문학적 표현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 시리즈로 안데르센의 진짜 매력을 고스란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전자책(e-Book)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 작품 속으로

It did not mind that nobody saw it in the grass, and that it was a poor despised flower; on the contrary, it was quite happy.
- From ‘The Daisy’

“I can see and hear,” it thought; “the sun shines upon me, and the forest kisses me. How rich I am!”
- From ‘The Daisy’

It was well that they could not speak, otherwise they would have given the daisy a good lecture.
- From ‘The Daisy’

On the following morning, when the flower once more stretched forth its tender petals, like little arms, towards the air and light.
- From ‘The Daisy’

The little daisy would have liked so much to help it, but what could be done? Indeed, that was very difficult for such a small flower to find out.
- From ‘The Daisy’

“Each little blade of grass shall be a green tree for me, each of your white petals a fragrant flower. Alas! you only remind me of what I have lost.”
- From ‘The Daisy’

… its heart broke for want and longing. The flower could not, as on the previous evening, fold up its petals and sleep; it dropped sorrowfully.
- From ‘The Daisy’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꽃이 나오는 동화는 많지만, 꽃이 주인공인 동화는 드뭅니다. 꽃을 주인공으로 하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천재적인 이야기꾼 안데르센은 이런 한계를 이용해 오히려 더 애틋한 상황을 연출합니다. 데이지 꽃이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고 자신을 희생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또 하나의 재미로 다가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Hans Christian Andersen)

안데르센은 민담이나 전설을 바탕으로 삼지 않고 순수하게 자신의 상상만으로 동화를 쓴 최초의 작가입니다. 안데르센의 새로운 접근은 아동 문학 장르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신호탄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안데르센의 번쩍이는 독창성은 이후로 쏟아져 나온 많은 문학 작품과 작가에까지 영향을 주었습니다. 찰스 디킨스, 오스카 와일드, 에드거 앨런 포, 라이먼 프랭크 바움, 루이스 캐럴, 러셀 호번 등 수많은 훌륭한 작가들 그리고 예술가들이 안데르센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많은 작품의 영감이 되고 있습니다.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