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재개발 어찌할꼬?작품 소개

<재건축 재개발 어찌할꼬?> CM전문가 문기채 넥타우스 대표의 말을 빌리자면, 재건축재개발은 말많고 탈많은 사업이다. 뻔히 보이는 노후도에도 불구하고, 신축건물은 지어질 수가 없다. 그 이유는 각종 주택행정 규제와 사업자금 부족 때문이다. 슈퍼에서 물건을 사려고 해도 값을 지불하는데, 누가 집을 공짜로 지어줄까? 사업성이 없는 뉴타운은 ‘돈방석’을 핑계한 ‘빚방석’이다.
빛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있다. 뉴타운이 딱 그렇다. 조합은 빚으로 ‘빚잔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왕십리 뉴타운을 비롯해서 광명까지, 그리고 마천지역까지 조합장들이 줄줄이 철창 신세를 졌다. 지금도 조합장들은 비밀리에 조사를 받고, 검찰의 수사망에서 ‘감시’받고 있다.
그렇다면, 노후도속에 갇혀서 불안하게 살아가는 우리 조합원들은 어찌 해야하나?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가? 염창지역에 있는 A조합장은 스스로 늪에 빠지는 길을 걸어가면서도 모르고 있기도 했다. 늘상 질문하는 ‘철거용역 분리발주’의 그럴싸한 논리에 현혹당해서, 나에게 질문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조합들은 구제불능같다.
그래서 다시 펜을 들었다. 내가 아는 지식은 얄팍하다면 얄팍하겠지만, 솔직히 책을 1권 읽으면 그곳에서 건져오르는 진정한 정보가 몇이나 될까? 진짜 정보가 담긴 책을 쓰기보다는 내가 실전에서 얻었던 지식들을 재편집에서 담으려고 한다. 시기적으로 약간 거리가 먼 것일 수도 있는 사건이 등장해도, 모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이야기들일 것이다.
주택뉴스에 실린 사건기사를 중심으로 재편집했다. 모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면서.....

2015년 2월 18일
장창훈 작가

저자 프로필

장창훈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12월 23일
학력 1999년 국민대학교 기계설계학과 학사
경력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서울문학상 심사위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영상미디어위원장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
아시아태권도연맹 TV미디어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수상 2013년 제14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참언론 공로 부분
링크 공식 사이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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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장창훈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서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했다. 한자 쉽게 나누기는 ‘한자 해석’에 대해서 매우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제시해서, 독자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스테디셀러로서 판매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창훈 작가의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세일즈 마케팅부문. 주간)를 기록했고, 재밌는 천자문도 한자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
장창훈 작가가 쓰는 대부분의 서적은 ‘전문 서적’이다. 다른 말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실무 지침서라고 할 수도 있다. 블로그 마케팅, 3만원에 언론사 창간하기, 블로그 상위노출, 재건축재개발조합 경영비법 등등 알지 못하면 결코 쓸 수 없는 전문 서적들이다.
이런 이유로 간혹 그의 서적은 ‘논리적 모순’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 경험에서 진행되는 사건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다 보니, 그러한 사실에 대한 논리적 증거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는 ‘논리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현실에 필요한 것은 이론과 논리가 아니라, 실제 사건이기 때문이다.
주요저서로는 <한자공부 가나다라>, <한자 쉽게 나누기>, <재밌는 천자문 1>, <블로그 마케팅>, <3일 만에 작가되기>, <저작권 알면 돈 모르면 독>, <국어문법 품생품사>,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경제학 꼼짝 마>, <인터넷 신문사로 돈벌기>, <쉽게 배우는 한자 원리>가 있다.

장창훈 작가 주요경력
-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 서울문학상 심사위원
- 아시아태권도연맹 TV미디어홍보위원회 부위원장
- 2013년 제14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참언론인상 수상
- 책 120권 출간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작가(월간)
- 구글 도서 인기무료 다운로드 10위 작가
- 국민대학교 기계설계학과 91학번
- 순천고등학교 40회

1. 도정법 개정에 법제처도 헤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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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비구역학습환경보호위원회의 막강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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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자수첩> 문제는 욕심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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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8월 7일부터 동의서에 연번 부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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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고척푸르지오, 구로구의 상징적 랜드마크 완공
34. 고척푸르지오는 집행부와 시공사와 구로구의 합작품이다
35. 가드탑시큐리티, “경호란 대립구도를 대화관계로 만드는 것”
36. 고은옥 퍼스트레이디 대표, "의뢰인의 수호천사"
37. 반대파(비대위)의 유언비어에 속지마라!
38. 옥수13구역 집행부와 반대파간 벽보전쟁
39. 35층 역세권 금호23에 ‘내부 분쟁’
40. 개포시영재건축, “토지등소유자는 재건축의 건축주다”
41. 현대건설, 시공사의 조합원 목비틀기 제재해야
42. 임대주택폐지…조합과 시공사의 동상이몽
43. 임대주택의무규정, “제정에서 폐지까지”
44. 임대주택의무비율이 보금자리로 변경돼
45. 과천3단지 래미안 슈르 조경, 이보다 좋을 순 없다
46. 조경·토목·산업디자인→조경분야 삼파전
47. 조경, 투자한 만큼 상승한다
48. 정한조경...“조경은 디자인이다”
49. 청하도시개발, 조경은 자연과 도시의 연결고리다
50. 호계주공…민관협력의 주축돌 놓다
51. 방배3동재건축, 비좁은 비탈길을 오르다
52. 에코브릿지로 방배3동 재건축하다!
53. 재개발·재건축의 성패여부에 대해
54. 임대주택의무폐지, 용적률 완화 안 받은 경우 일반분양 100%
55. 아름다운 건축전, "강남구는 맘모스 건물부터 해결하라"
56. 광명 두산위브, 자연과 함께 공존하다
57. 성흥구 추진준비위원장, “방배동의 그린 네트워크를 만들겠다”
58. 반포자이 일반분양 수익금 조합에 귀속
59. 임대주택의무건설폐지에 따른 조례 곧 제정
60. 잠실 3단지, 한강문화갤러리를 주동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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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