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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혜 의원, 꿀밤도 아동체벌이다 상세페이지

이신혜 의원, 꿀밤도 아동체벌이다작품 소개

<이신혜 의원, 꿀밤도 아동체벌이다>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의 ‘정치부 뉴스’의 기사 모음집이다. 조선시대 유교문화는 권위주의로 체벌교육을 정당화했다. 조선은 없어졌으나, 그 권위적 문화가 가정교육 저변에 ‘훈육’(訓育)과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암묵적으로 정당화되고 있다. 이런 문화가 ‘아동학대’ ‘아동방임’ ‘아동폭행’ 등 사회문제로 표출되고 있다. 과연, 훈육(訓育)에 ‘신체적 접촉’이 허용될까? 이신혜 서울시의회 의원은 “훈육차원에서 아동체벌도 아동학대에 해당한다. 시민의식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의식개혁을 주장한다.
훈육(訓育)은 가르칠 훈(訓)과 양육할 육(育)이다. 가르침은 냇물처럼 말한다(言川)는 의미로서, 어디에도 ‘체벌’의 의미가 없다. 게다가 育은 아이의 살을 찌우는 어머니의 모습을 의미한다.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에 언제부터 ‘무서운 가시나무’의 회초리가 들어온 것일까? 맹모단기(孟母斷機)에서도 맹자 어머니는 베틀의 실을 잘랐지, 맹자의 종아리에 매를 들었다는 일화는 없다. 그런데도 우리 의식에는 독버섯처럼 ‘훈육을 위한 체벌’은 정당하다는 인식이 깊게 뿌리내려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서울교육방송 정치부는 보수와 진보를 편가르지 않고, 오직 정책과 사실에 근거해서 보도하는 언론팀이다. 서울교육방송은 서울교육청과 교육부를 출입하는 인터넷교육방송으로서, 서울시를 통해 문화관광부에 등록한 언론방송이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소속 회원사이다. 서울교육방송은 매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문학 공모전으로서 서울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2014 서울문학상으로 강민숙 시인(노을속에 당신을 묻고)이 선정됐다. 서울교육방송은 야구교육위원회, 골프교육위원회 등 각 전문분야 교육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 대표기자단으로 서울국제고, 서울외고, 서울예고, 휘문고등학교, 선린인터넷고, 정화여상, 인수중학교, 서울 삼육중, 영동중학교, 송양고등학교, 미양고, 신북초등학교, 휘문여고, 휘봉고등학교, 명일중학교, 충의중학교, 대진여고, 송림고, 진명여고, 중계중학교, 신목중학교, 마장중학교, 휘경여중, 광명고, 군서고, 동대부고, 고척중학교, 영일고, 양서고, 경동초, 이문초, 운학초, 휘봉초, 한성여중, 풍덕고, 수원매탄초등학교, 서울강현중, 야탑초, 이문초, 대명중학교 등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의 학교 대표기자단이 활동하고 있다. (대표기자단은 학교마다 학교장 또는 담임교사 추천을 통해 1명만 선정된다.)

목차

# 이신혜 의원, “꿀밤도 아동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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