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7.05.07.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0.5MB
- 15쪽
- ISBN
- 9791161461373
- ECN
- -
흥선대원군 당백전과 원납전 (쉽게 풀어쓴 역사이야기) 상세페이지
흥선대원군 당백전과 원납전 (쉽게 풀어쓴 역사이야기)작품 소개
<흥선대원군 당백전과 원납전 (쉽게 풀어쓴 역사이야기)> 해당 도서는 쉽게 풀어쓴 역사 이야기다. 대원군은 경복궁 때문에 망한 정치인이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은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의 반대다. 꽃이 피면 지듯 권력도 10년이면 끝난다는 것이다. 한국정치도 보수와 진보가 밀물에서 썰물로 바뀌듯 변경되어 왔던 것인가? 박정희 대통령은 권불18년이었지만, 유신체제를 제외하면 대략 권불십년이다. 흥선대원군이 권력을 잡은 과정은 드라마틱하다. 권력을 잡기는 쉬워도 유지하기는 어렵다. 집안을 망치면 가산을 탕진하는데 나라를 망치면 국민 전체가 망한다. 정치인의 행함이 심판과 관찰로 점검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 책임이 전체에 미치기 때문이다.
대원군의 시작은 좋았다. 철종이 아들없이 32세에 죽자, 헌종의 어머니 조대비를 직접 찾아가 대원군의 둘째아들 이명복을 양자로 삼아달라고 부탁한다. 1862년 임술년 농민봉기가 일으난 이듬해 사건이다. 나라는 어순선했고, 국가는 국상(國喪)을 당했다. 안동 김씨의 세력이 왕권을 넘어섰다. 안동지방의 정치권세가 하늘을 치솟아, 국가의 요직을 독점했다. 풍양조씨를 설득해 안동김씨를 몰아내자는 대원군의 제안에 풍양조씨 조대비가 결탁했다. 대원군은 조대비의 수렴청점에 협찬의 이름으로 함께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서울교육방송(www.ebsnews.co.kr)은 서울교육청과 교육부를 출입하는 인터넷교육방송으로서, 서울시를 통해 문화관광부에 등록한 언론방송이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소속 회원사이다. 서울교육방송은 매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문학 공모전으로서 서울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2014 서울문학상으로 강민숙 시인(노을속에 당신을 묻고)이 선정됐다. 서울교육방송은 야구교육위원회, 골프교육위원회 등 각 전문분야 교육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 대표기자단으로 서울국제고, 서울외고, 서울예고, 휘문고등학교, 선린인터넷고, 정화여상, 인수중학교, 서울 삼육중, 영동중학교, 송양고등학교, 미양고, 신북초등학교, 휘문여고, 휘봉고등학교, 명일중학교, 충의중학교, 대진여고, 송림고, 진명여고, 중계중학교, 신목중학교, 마장중학교, 휘경여중, 광명고, 군서고, 동대부고, 고척중학교, 영일고, 양서고, 경동초, 이문초, 운학초, 휘봉초, 한성여중, 풍덕고, 수원매탄초등학교, 서울강현중, 야탑초, 이문초, 대명중학교 등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의 학교 대표기자단이 활동하고 있다. (대표기자단은 학교마다 학교장 또는 담임교사 추천을 통해 1명만 선정된다.) 서울교육방송 협력사로, 한국쇼콜라티에협회와 국제문화교류봉사협회가 있다.
목차
# 흥선대원군 당백전과 원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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