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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세컨드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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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컨드 2/2
    세컨드 2/2
    • 등록일 2013.10.17.
    • 글자수 약 16.8만 자
    • 3,000

  • 세컨드 1/2
    세컨드 1/2
    • 등록일 2013.10.17.
    • 글자수 약 16.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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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순정남
* 남자주인공: 무대 디자이너 / 순정남, 부드러운, 둔한 , 느리면서 강인한 남주인공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소심하고 둔한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뭐랄까......단순히 좋다는 게 아니라, 참 이상하지? 몇 번 만나지도 못한 사람인데 왠지 잡아두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 손에 꼭 쥐고 있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옆에 없으면 자꾸 불안해. 연락이 되지 않으면, 목소리나마 듣지 못하면 초조해지고 숨이 가쁘더라. 다른건 다 놓쳐도 상관없는데, 그 여자만은 곤란하다는 생각이 자꾸 솟아서 당황스러울 지경이야. 절대 놔주고 싶지 않다. 아니, 놔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이렇게 미친 듯이 달려왔을 거다. 내 분신이나 다름없는 네게조차 우선권을 넘겨줄 수 없어서."


연작 가이드

「세컨드」: 무대디자이너 '박이현'과 그의 약혼녀의 친구, '진경서'의 이야기.
「최고의 짝사랑」: 군에서 만난 인연. 돈만 밝히는 변호사 '신현정'과 인기가수 '유상록'의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컨드작품 소개

<세컨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잠깐 내 약혼자랑 시간 좀 보내주지 않을래?”

결혼 따로 연애 따로, 공공연한 양다리를 숨기지도 않는 발칙한 여자. 끝내주게 키스를 잘 하는 세컨드와의 데이트를 망칠 수 없었던 그녀, 자신을 쫓아온 약혼자를 10년 만에 우연히 만난 고교 동창에게 부탁한다. 스스로 제 무덤을 팠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지만, 그 어수룩했던 친구와 약혼자 사이에 붙은 불꽃은 이미 걷잡을 수 없다.

“꼭 첫 번째가 아니어도 돼. 두 번째여도, 하다못해 열 번째여도 상관없어. 그 사람이라면, 그 사람만 내 곁에 있어 준다면 순번 같은 거 아무래도 좋아.”

무미건조한 일상에 갑작스러운 소나기처럼 다가온 사랑이 두렵기만 한 소심한 여자. 비록 짝사랑 전문의 암울한 연애사를 자랑하는 그녀지만, 하필이면 친구의 남자와 엮여 파란만장한 삼각관계에 휘말린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김윤희

닉네임 콘키치. ‘깨으른 여자들(http://romancemoon.com)’에 은둔.
「없을 無, 감별사」, 「그대만의 피사체」, 「세컨드」, 「뫼비우스의 띠」, 「최고의 짝사랑」, 「마음을 훔치다」,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아」, 「셸 위 댄스」 출간.

목차

Prologue
01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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