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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유혹 상세페이지

짜릿한 유혹작품 소개

<짜릿한 유혹>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잠깐만……, 주환 씨…….”
그의 혀가 뱀처럼 꼬물거리며 시은의 입안으로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읍, 자, 잠깐만……, 우리 이러면 안 되…….”
시은이 다른 말을 하지 못하게 주환의 입술이 시은의 입술을 틀어막아 버렸다. 그리고 입술과 혀로 시은의 이성을 마비시킬 듯이 진하게 키스를 퍼부은 뒤 하고 싶은 말을 쏟아냈다.
“전 시은 씨가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질퍽한 키스가 이어졌다. 그 이전의 주환과의 키스는 조금 부드러운 키스였다면 지금은 거칠고 격정적이며 질퍽했다. 은밀하고 야하고 관능적이면서 뼛속까지 짜릿한 키스였다. 그녀의 몸이 저절로 반응을 시작했다. 유두가 딱딱하게 굳어지고 아랫배가 뜨거워지며 꽉 닫혔던 은밀한 여성이 점점 열리는 기분이 들었다.
한 마디로 멈출 수가 없었다. 한 번 달아오른 그녀의 육체는 마치 멈추지 않는 폭주 기관차 같았다. 그녀 자신이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야 될 겉 같았다. 지금보다 조금 더 높은 고지를 향해. 그의 입술이 어느새 시은의 입술을 지나 그녀의 귓불에 머물렀다. 부드럽고 두터운 입술이 그녀의 귓불을 살며시 깨물며 속삭였다.
“난 시은 씨가 좋아요. 시은 씨는 날 어떻게 생각해요?”


저자 프로필

로코라떼

2015.07.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남우빈(로코라떼)

라떼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게

전자책 출간작 [훔쳐보기]

목차

1. 3456별
2. 걱정도 팔자
3. 첫 키스
4. 최고의 저녁식사
5. 우리 사귑시다.
6. 선을 넘다.
7. 번갯불에 콩을 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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