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 ISBN
- 9791155637920
- ECN
- -
- 출간 정보
- 2017.02.19.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내 아름다운 신부에게> “교복을 입은 동생 친구에게 첫눈에 반해서
지금까지 너 교복 벗기를 기다렸다. 애인하자, 조효경.”
그때였다. 기습적으로 지혁이 그녀의 입술을 훔친 것은.
보드라운 입술을 거침없이 파고들며 혀가 밀려들었다.
그는 야하게 핥고 빨아 당겼다. 그녀의 혀를 잡고 끝내 자신의 입안까지 끌어들였다. 감질나면서도 농밀한 키스, 그리고 또 키스.
입술에 온몸의 세포가 집중됐다.
“익숙해져. 난 널 가만두지 않을 거야. 야하게 건드리고, 내가 준 것 이상으로 받아낼 거거든. 우리 집 유전자가 원래 야해. 각오해. 내 연애는 결코 점잖지 않아.”
싫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었다.
하지만 신혼의 단꿈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혼? 소원이라면 해! 대신, 산부인과 다녀와서.”
뭐? 산부인과라니? 갑자기 튀어 나온 말은 그녀에게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내가 널 얼마나 뜨겁게 안았는데. 그 뱃속에 내 아이가 담기길 얼마나 소망했는데 이대로 이혼을 하자고?”
간절하게 가지고 싶었던 여자였다. 그녀를 안으면 안을수록 놓아주기가 싫어졌다.
미친놈처럼 그녀에게 붙어 떨어지기 싫었다. 욕망에 헐떡이는 모습조차 숨길 수 없을 만큼 효경은 애초부터 그의 자제심 따위를 완벽하게 박살냈다.
이현
맑고 파란 하늘보다 무수한 별들이 총총 박힌 밤하늘을 좋아하는
아직은 엑소의 찬열을 동경하는 게자리의 여자.
프롤로그
1.
2.
3.
4.
5.
6.
7.
4.1 점
35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내 아름다운 신부에게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