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HEREN 2015년 12월호 (월간)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HEREN 2015년 12월호 (월간)작품 소개

<HEREN 2015년 12월호 (월간)> 전 세계 상류 사회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트루 프리미엄 멤버십 매거진 헤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헤렌 디지털 매거진은 물질적인 것뿐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삶을 이해하며 정신의 가치도 소중히 하는 ‘HEREN is Love’의 정신을 전달해드립니다.
패션과 뷰티, 문화와 예술, 핫 피플, 인테리어, 여행 등 에디터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전하는 최상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면의 한계를 넘어 더욱 자유로운 세상에서 펼쳐지는 풍부한 콘텐츠에서는 헤렌 리더들의 품격을 높여줄 고화질 사진과 한눈에 들어오는 명품 기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시리즈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HEREN IS
editor’s letter 몰디브에서의 생존법
theme 맨손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한 소녀,
아시마 시라이시

FRONT PAGE
essay 소설가 이치은의 나의 편견들
high society now 명품 백 대신 터틀넥/
화성인이 되고 싶은 남자
worldwide now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딕슨
팝업 스토어의 국내 상륙 소식부터, 인도 요리를
재발견할 수 있는 곳 인데이, 시드니 미식가들을
설레게 할 부티크 호텔 디 올드 클레어, 마이애미
비치로 돌아온 아트 바젤, 진귀한 보석의 향연
알타니 컬렉션까지 전 세계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한다.

FASHION

fashion now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소중한 지인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전하기
좋은 홀리데이 기프트 아이템뿐 아니라 하지원,
고소영, 김연아와 함께한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를
포함한 패션 브랜드들의 협업 소식, 에르메스와
오메가, 랄프 로렌에서 보내온 이슈들, 쇼메와 파텍
필립, S.T. 듀퐁에서 진행된 전시회 등 패션계의
핫한 소식들을 모았다.

trend BEANIE WANT IT 골무처럼 생긴
비니를 빼고 어떻게 겨울 옷차림을 논할 수 있을까.
올겨울 거리를 지배할 윈터 룩의 결정체, 니트 비니!

trend GENTLE TURTLENECK
목선은 여자의 무기다. 가장 우아하고 섹시하게
목선을 드러내는 방식. 터틀넥 속에 그 답이 있다.

trend ABSTRACT POWER
칸딘스키 혹은 피카소의 그림이 떠오르는 이번
시즌 런웨이를 보라. 기하학적 추상과 입체주의
화풍이 고스란히 컬렉션에 반영됐다. 리드미컬한
반복과 아티스틱한 붓 터치로 예술에 접근한 뉴 룩.

styling NEW CLASSIC WATCH
로즈 골드 케이스에 정갈한 블랙 스트랩의 조합은
클래식 워치의 원형. 큼지막한 다이얼의 블랙
스트랩 워치로 뉴 클래식의 시작을 알린다.

styling RING MY BELT 벨트를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기능적이라기보다 액세서리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여덟 가지 벨트 활용법.

shopping RED CARPET 이번 시즌 런웨이를
뜨겁게 달군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레드 컬러.

shopping STEP BACK 뒷모습까지 아름다워야
진정한 미인. 빼어난 뒤태를 자랑하는 슈즈들.

shopping TWINKLE BABY 작지만 큰
존재감을 발휘하는 패션 하우스의 커스텀 주얼리.

exhibition CELEBRATE BVLGARI
창립 130주년을 맞이한 불가리가 브랜드
아카이브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내보였다.
<아트 오브 불가리: 130년 전통 이탈리아 명품의
걸작> 회고전이 바로 그것. 도쿄에서 열린 이
특별한 회고전에 <헤렌>이 함께했다.

issue & event MONTHLY REPORT
이달 <헤렌>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팀이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이벤트와 이슈를
모두 한자리에 모았다.

item WATCH UP 주목하라. 이 남자가
어떤 파티에 참석하게 될 것인지.

OUTERS 세련된 오버사이즈 코트부터 쿨한
레오퍼드 케이프, 풍성한 퍼 베스트까지. 이번 시즌
당신이 주목해야 할 8개의 파워풀한 아우터들.

AT CHRISTMAS 반짝이는 오너먼트와
울려 퍼지는 노래만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는
끝났다. 메탈릭 컬러와 레드로 치장한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GOLDEN BELL 매혹적인 골드 컬러는 소재,
디테일, 컬러의 감도에 따라 각기 다른 무드를
연출한다. 올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골드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bag MY ‘GG’ 진귀한 보물창고를 뒤지듯 레트로
무드가 듬뿍 담긴 구찌의 ‘GG 블룸 캡슐 컬렉션’.

jewelry SPARKLING DIAMONDS
메종의 다이아몬드 역사를 담은 ‘까르띠에
다이아몬드 필름’의 론칭 소식.

watch TIMELESS WATCH 반클리프 아펠의
역사 속에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까데나
컬렉션. 2015년 새롭게 재해석된 모습으로 선보인
까데나 워치는 배우 배두나의 신비로운 자태와
어우러져 극대화된 매력을 발산한다.

jewelry EXTREME ELEGANCE, DIVA
2013년 첫선을 보인 이후 궁극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뉴 디바 주얼리 워치까지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불가리
디바 컬렉션. 그 매혹적이고 무궁무진한
디자인의 세계.

watch GEOPHYSIC MASTER
예거 르쿨트르는 남성 컬렉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지오피직 Ⓡ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술은
물론 브랜드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테크니션의 정수, 지오피직 Ⓡ 컬렉션.

jewelry&watch MASTER OF GRAFF
‘다이아몬드의 왕’ 로렌스 그라프의 인생 여정을
나비의 신비로운 변화 과정으로 표현한 경이로운
브랜드 시그너처 컬렉션, 버터플라이.

jewelry WILD BEAUTY 대자연은 언제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대상이다. 이번
시즌,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를 매료시킨 상어와
장미의 가시, 이 두 소재는 어떤 독특한
디자인으로 탄생했을까.

promotion DREAM COLLECTION
아름다운 꿈, 진정성, 장인정신이 조화된
크리에이티브 하이 주얼리 부티크 ‘라틀리에
뒤 레브(L’atelier du Reve)’가 오픈했다.

MERRY GIFT-MAS! 티쏘에서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이템과 함께 2015년의
마지막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마무리하자.

promotion GOLD FEVER
1830년 보메 메르시에 설립 연도에서 착안해
이름 붙여진 보메 메르시에의 아이코닉한 컬렉션
클립튼 1830 시리즈. 그중 클래식한 감성과 세련된
감각이 더해진 레드 골드 컬렉션만 모았다. 파인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클립튼
골드 컬렉션.

promotion CUTTING EDGE
프랑스 주얼리 하우스 부쉐론과 예술 분야의
긴밀한 관계는 지난 몇 년간 계속돼왔다.
그리고 이번 겨울, 새로운 프로젝트인 마티아스
키스와의 아트 콜래버레이션이 파리 방돔 광장
26번지에서 펼쳐진다.

fashion news

BEAUTY

beauty now 뷰티 브랜드의 스페셜한 이벤트는
이번 달 역시 풍성하다. 톰 포드는 미스터 포드의
옷깃을 스쳤던 남자들의 이름을 립스틱에 새겨
‘Lips and Boys’ 컬렉션을 출시했고 올해 80주년을
맞이한 랑콤은 ‘레 주므레’로 기념비를 세웠다.
금빛으로 정교하게 새겨진 립스틱 케이스로 단
10세트만 출시될 예정. SK-Ⅱ는 패션 브랜드
노앙과 콜래버레이션해 펑키한 파우치를 선보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록시땅도 콜래버레이션을
진행했는데 창시자 올리비에 보송과 절친한 피에르
에르메와 함께해 더욱 스페셜하다. 오일의 범람은
향수에까지 이르렀다.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피부에
바르는 오일 향수 ‘씨 퍼퓸 드 오일’을 출시한
것. 전통과 현대를 잇는 <설화문화전>이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블루스퀘어 네모 갤러리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하는 그에게 주고 싶은 선물
리스트도 확인해볼 것.

perfume 가장 영국적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시즌, 기대와 설렘 가득한 로맨틱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컬렉션에 주목해보자. 지난
11월, 영국풍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시키는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에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컬렉션 론칭 행사가 열렸다.

THE GLITTER 화려하고도 섬세한,
관능적이고도 파워풀한, 글리터의 매력 속으로.

MEMORIES OF CHRISTMAS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린 건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때문이었다. 오직 크리스마스에만 받을 수
있었던 깜찍한 선물들.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뷰티 브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해보자. 1년에 딱 한 번,
화려한 파티 걸로, 사랑스러운 돌리 걸로,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할 수 있는 마법의 세계가 펼쳐진다.

skin care SKIN LUXE 한 병에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럭셔리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단지 무분별한 허영에 불과할까? 물론 가격과
품질이 언제나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 클래스가 다른 화장품은 존재한다.

blind talk PERFUMED BODY LOTION
니치 향수 열풍이 보디 케어 제품으로 옮겨가고
있다. 향수와 퍼퓸드 보디 로션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향 지속력을 높이는 영민한 뷰티 쇼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보습력은 물론 매혹적인 향을
남기는 최고의 퍼퓸드 보디 로션을 찾기 위해 뷰티
스페셜리스트 3인이 나섰다. 1위에 오른 제품은
과연 무엇일까.

trend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팬톤 컬러연구소에서
2016년 트렌드 컬러 10가지를 발표했다. 그중
에디터의 눈에 포착된 스노클 블루(Snorkel
Blue)는 마치 약속이나 한 듯 2016 S/S 런웨이에
선 모델들의 아이 메이크업을 물들인
색상이기도 하다.

issue ALL ABOUT 2015 올해 <헤렌>이
주목한 12가지 뷰티 빅 이슈를 되돌아본다. 2015
스킨 트렌드인 ‘놈코어 스킨 vs 컨투어링’의
대결, 네일 파츠와 스티커의 진화, 1일 1팩, 중력에
대항하는 뉴 안티에이징, 뷰티 브랜드의 협업
소식, 투톤 컬러 염색, K-뷰티 제2라운드, 해외
직구 브랜드의 연이은 한국 상륙, 카멜레온 오일,
프리미엄 펫 뷰티 마켓, 뷰티 디바이스의 진화,
2015 키 컬러 마르살라 립 메이크업이 그것.

item METAL SQUEEZE 돌돌 말아서
마지막까지 써야 제맛인 핸드 크림.

perfume ENDLESS LOVE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향수, 몽블랑 엠블럼과 레이디
엠블럼이 올 크리스마스 당신의 사랑을 지켜줄
고귀한 향기를 선물한다.

beauty talk MS. BEAUTY 파주에서 자연광이
가장 아름답게 스며드는 곳. 부드러운 곡면에 티
없이 깨끗한 순백의 공간을 갖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홍유진 대표의 맑은 피부와 닮아 있었다.

absolue 50 years anniversary BLOOMING
ROSE WITH BALLERINA 가녀린 몸짓에서
피어오르는 강인한 열정과 아름다움은 발레리나
윤혜진을 무대 위로 다시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랑콤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장미를 피우기 위해
오랜 열정과 노력의 시간을 보냈듯이.

perfume 선물의 대명사 조 말론 런던
영국 영화의 한 장면처럼 조 말론 런던의 초록색
리본을 푸는 순간 사랑스러운 캐럴이 울려 퍼진다.
내 생애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조 말론 런던과 함께라면 언제나
Merry Christmas&Happy Kissmas!

class 3000년을 이어온 온천수의 비밀
최고의 제품은 최고의 장인, 최고 산지의
이름으로 자부심을 표현한다. 이탈리아의
오래된 온천 마을 사투르니아의 전통을
간직한 ‘테르메 디 사투르니아’가 한국의 뷰티
인플루언서들과 만났다.

lifestyle HEALTHY CHRISTMAS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특별하고 실속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고 있다면,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오랄-비 최신형 진동칫솔
‘오랄-비 스마트시리즈’와 ‘오랄-비
스테이지스 파워’가 답이다.

promotion GIFT FOR ATTRACTIVE
X-MAS 크리스마스엔 완벽한 핏의 슈트와
관능적인 라인의 드레스, 그리고 매혹적인 향수
발망으로 스타일링하라!

beauty news

LIFESTYLE&FEATURE
stage 해변의 아인슈타인 수전 손택이 남긴
아름다운 평문 중에 이런 문장이 있다. “곧바로
감정을 일으키려는 예술이 있는가 하면, 지적
이해라는 경로를 통해 감정을 호소하는 예술이
있다. 감정을 끌어들이거나 감정이입을 야기하는
예술이 있는가 하면, 초연하면서도 깊이
사색하도록 만드는 예술이 있다.” 1976년 7월
프랑스 아비뇽 축제에서 초연한 지 어언 40년 만에
우리에게 도착한 <해변의 아인슈타인>은
후자에 가깝다.

opening 50의 확률 카르스텐 횔러의 개인전
<50%>에서 고민에 빠졌다. 믿을 것인가, 의심할
것인가/ 보이지 않는 힘 일본 개념미술의 대표주자,
게이지 우에마츠가 서울에 왔다/
침묵과 장엄의 세계 삼성미술관 리움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건축을 바라보는 현대사진작가들의
시선이 전시된다/ 캔버스의 양면 신진 아티스트
김미영은 붓으로 네모난 구멍을 막는
방법을 연구한다.

ADIEU! TABLE 쿡방, 집밥, 곤충식…
2015년을 뜨겁게 달군 음식 문화의 면면을
살펴봤다.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아름다운 테이블
웨어를 보는 즐거움도 누리시길.

special OBITUARY 앤디 워홀은 사람들은
결코 죽는 게 아니라 단지 백화점에 가는 거라고
했다. 그 말을 믿는 셈치더라도 올해 백화점에 간
사람들은 너무 많았다. 그들의 죽음은 우리에게
끝, 안녕, 이별, 그리고 인생이 무엇인지 알려줬다.
그들을 통해 한 해를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art fair FRIEZE IS FRIEZE 공동 창립자인
아만다 샤프와 매튜 슬로토버의 섬세한 지휘
아래 명성을 쌓아온 프리즈 아트 페어는 올해
처음으로 새로운 감독 빅토리아 시달의 디렉팅으로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다. 모든 입장권은 솔드아웃,
10만 명이 넘는 관객이 프리즈 런던과 프리즈
마스터스를 다녀갔다. 특히 마스터스는 오픈
이래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갤러리 관계자들이
“올해도 좋은 해였다”고 귓속말을 나눌 만하다.

interview EMPTY LOT 멕시코 출신
개념미술가 아브라함 크루스비예가스가 테이트
모던 뮤지엄 터바인 홀을 화분으로 가득 채웠다.
흙과 퇴비가 담긴 240개의 격자무늬 화분 속에선
잎이 나고 싹이 자랐으며 벌레 또한 무성해졌다.

interview 심장이 없는 기계처럼 끊임없이
반복해서 돌아가는 공들로 실연의 아픔을 표현한
정성윤의 신작 ‘Heart-Less’. 서촌의 프라이빗
갤러리 토마스 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interview 사유의 결 김민정 작가는 고국을 떠난
지 스물네 해 만에 돌아와 개인전을 열었다.
뉴욕, 밀라노, 생폴드방스를 누비면서도 한지를
또르르 말아 옆구리에 끼고 다녔던 세월이
작품에 녹아 있다.

lifestyle 일상으로의 초대 구두 디자인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남자, 게라르도 펠로니. 그는
건축의 조형미와 옵아트의 과감한 컬러 조합을
구두 디자인에 적용했다. 디자이너의 마르지
않는 창의력의 원천을 찾아 그가 스스로 ‘영감의
보물창고’라 부르는 파리 집을 방문했다.

culture LIFE COLLAGE 잉마르 베리만과
바흐, 쳇 베이커와 엘비스 코스텔로, 막스
피카르트와 최승자… 마음이 헛헛해지는 연말 즈음
읽고 듣고 보면 좋을 목록들.

박상미의 art&life 5 엘리자베스 비숍의 기술 상실이
가득한 삶을 살았던 미국의 시인 엘리자베스 비숍.
서툴지만 미학적인 그녀의 그림들은 우리가 살면서
놓치게 되는 것들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THE GREAT ESCAPE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카카오톡, 짜증나는 뉴스, 도시의
시끄러운 소음에 지쳤다면 ‘위대한 탈출’을
감행해야 할 때다. 지구의 끝에 있는 것 같은 이
호텔들은 당신에게 완벽한 고독을 가져다줄 거다.

travel 넘실거리는 영혼의 숲, 우붓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 이곳이 동남아시아 대표
관광지가 돼버린 후 다소 번잡스러워진 해변 대신
조용한 북부 산악지대 우붓(Ubud)이 진정한 쉼을
누리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hot spot SMALL PARTY PLACE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온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실 장소를 찾느라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레스토랑 몇 곳을 추천한다.

drink 제임스 본드가 사랑한 샴페인, 볼렝저
제임스 본드가 돌아왔다. 바닥에서부터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와 입안을 가득 채우는 청량감이
주는 사치스러움을 지닌 제임스 본드의 샴페인,
‘볼렝저 스펙터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cook NEW WAVE KOREAN CUISINE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한옥
스테이에서 맛보는 한식 만찬은 조선시대 왕
부럽지 않을 만큼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옥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한옥 스테이 효종당에서 박종혁
총괄 셰프가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이용한 특별한 한식 요리를 제안한다.

hotel spa 완벽한 쉼이 필요할 때 겨울 바다의
고요한 정취는 여름 바다의 청량함 못지않다. 특히
영롱한 에메랄드빛을 발하는 동해 바다라면 겨울날
짐을 꾸려 훌쩍 떠나기 좋은 목적지임에 틀림없다.
거기에 마음까지 충전되는 스파를 즐길 수 있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다.

promotion 독일 공기청정기 NANODRON
한국 상륙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미세 먼지,
암의 원인 및 각종 질병의 예방은 신선한 공기가
필수다. 아이들의 뇌 건강과 100세 건강을 위해
깨끗한 공기, 나노드론의 에너지를 지금 느껴보자.

lifestyle news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j contentree M&B
중앙M&B는 여성중앙, 쎄씨, 슈어, 헤렌, 레몬트리, 인스타일, 코스모폴리탄 등을 발행하며 한국 잡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M&B 출신의 인재들이 한국 잡지 출판계의 핵심으로 활동하고 있어 출판의 사관학교로 불리고 있습니다.

목차

HEREN IS
editor’s letter 길이 끝나면

theme 난민들의 대사, 무시이 제라이 신부

FRONT PAGE
essay 경험의 바깥, 이별의 안쪽

high society now 그녀가 사는 법 / 난 차라리
웃고 있는 피에로가 좋아 / 슈퍼우먼도 건강이 먼저

worldwide now 럭셔리 호텔로 재탄생한 전설의
클럽 레 뱅 두쉬와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전시를
여는 사이 톰블리, 만화 히어로 틴틴의 런던 전시
소식까지. 세계의 트렌드를 한눈에 들여다본다.

taste now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와 합작해 만든 삼성 세리프 TV는
왜 우리의 눈길을 끌까.

FASHION
fashion now 여성을 비추는 빛 1936년 프랑스
파리 중심부 루아얄(Rue Royale) 6번지의
작은 보석 부티크에서 시작된 프레드(Fred).
갤러리아 명품관에 이어 현대백화점 본점에도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한 프레드의 CEO 레이첼
마호아니(Rachel Marouani)를 만났다.

fashion now SLOW BUT STEADY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대변하는 브랜드가
바로 슬로웨어(SLOWEAR)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브랜드를 만들고, 또한 이 가치를 소비자와 나누고
싶다는 슬로웨어의 회장 로베르토 콤파뇨(Roberto
Compagno)의 철학에는 그의 브랜드처럼
담백한 멋이 묻어난다.

fashion now 쇼메, 그라프, 반클리프 아펠에서
보내온 눈을 황홀하게 만드는 주얼리 전시회
소식, 몽클레르와 지방시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몽블랑의 콜래버레이션,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바일 마켓을 확장한
럭셔리 브랜드의 애플리케이션 론칭, 토마스
마이어의 시선으로 바라본 보테가 베네타가 담긴
책 발간 등 11월을 물들인 패션계의 가장 ‘핫’한
소식을 모았다.

exhibition 2015 WATCHES&WONDERS
제3회 아시아 고급 시계 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
총 12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장인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아트 피스부터
첨단 기술력을 결합한 혁신적인 컬렉션, 역사와
전통으로 회귀한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마주할 수 있었다.

how to THE NOTE OF KNOT 스카프를
두르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다. 9가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연출한 스카프 활용법!

trend MOMMY COOL 아이 키울 맛 나는
요즘, SNS에는 특별한 노하우와 창의력으로
무장한 감각적인 엄마들의 새로운 육아
일기가 펼쳐진다.

trend FUN PEARLS 진주가 변화하고 있다.
엄마의 화장대 서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고상한
주얼리 이미지에서 하이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감각적이며 재기발랄한 디자인으로!

style talk MS. STYLE 길트프리 길영실 대표
길트프리(Guiltfree)는 매 시즌 한 개의 아이템을
선정해 디자인, 판매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심플하고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길영실 대표의
취향의 라이프스타일은 철학이 확고한
그녀의 브랜드와 닮아 있다.

shopping EXOTIC EFFECT 클래식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고 트렌디한 기운으로 새
단장한 이그조틱 스킨에 주목할 것.

shopping WRAP AROUND 살갗을 꽁꽁
감싸는 F/W 시즌에 은근한 멋을 드러내는 도구로
부츠만 한 것이 없다. 이번 시즌에는 발목을 포근히
감싸는 미디 부츠가 정답이다.

WILD ANGEL 관능미의 상징에서 벗어난
애니멀 프린트의 재발견. 다양한 색감과 중성적인
터치, 간결한 실루엣을 더한 동시대 감각의 애니멀
프린트를 즐기는 방법.

REAL FAKE 진짜일까 가짜일까? 풍부한
질감과 우아한 색감으로 무장한, 진짜보다 더
리얼한 페이크 퍼의 화려한 변신.

HOT 6IX 눈이 번쩍 뜨일 2015 F/W 시즌의
여섯 가지 색깔.

COLOR CRUSH 다채로운 컬러 꽃이 피었다.
벼가 익어가듯 화사한 컬러로 물든 주얼리로
올가을을 느낀다.

SCHOOL DAYS 두 명의 아이들이 머문 그 곳,
빈폴 키즈의 백팩과 함께 학교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 속으로.

HIT THE SPOT!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런던과 서울이 공존하는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가
청담사거리에 문을 연 것. 이제 그곳에 갈 만한
이유는 충분하다.

fur 펜디의 우아한 세계 펜디의 첫 오트 쿠튀르
패션위크 데뷔 무대는 환상적인 깃털과 아름다운
자수, 그 사이 은빛으로 빛나는 부드럽고 풍성한
모피가 장식했다. 달을 향한 꿈 같은 여행을
선사했던 펜디의 실버 문 컬렉션을 소개한다.

jewelry POWER OF LOVE 아름다운 미소,
지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의 대명사 이지애
아나운서. 방송사의 대표 아나운서 타이틀을 벗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넓은 세상으로 발을 내딛으며
더욱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건강하고 따뜻한 라이프 스토리.

sponsor POWERFUL SERPENT
COLLECTION 풍요와 지혜, 부활을 상징하는
뱀에서 모티브를 얻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세르펜티
컬렉션. 명실상부 불가리의 가장 대표적인 시그너처
컬렉션으로 자리매감한 세르펜티 컬렉션이 2015년
새로운 아이템으로 또 한번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heritage collection GLORIOUS
STORY OF VAN CLEEF & ARPELS
보고만 있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주얼리에 특별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면?
반클리프 아펠의 전설적인 뮤지엄 컬렉션과 함께
그 안에 담긴 흥미롭고도 경이로운 이야기를
공개한다.

event 여자를 위한 집 쿠론의 집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양한 컬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쿠론. 올해는 다양한
가구와 오브젝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종 드
쿠론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통해 자기 자신과 삶의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누리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특별하고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new watch WHAT WOMEN WANT
에르메스 워치의 아름다운 두 얼굴이 공개됐다.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포부르 주얼리 워치와 레더로
된 포부르 만쉐트 커프 워치가 그 주인공.

time master 15초에 인생을 담다 워치 브랜드인
티쏘(TISSOT)에서 제안하는 스마트 워치 프로젝트!
그 첫 번째 명사로 ‘15초’를 설계하는 광고회사 HS
AD의 이현종 대표가 선정됐다.

event & issue MONTHLY REPORT
깊어가는 가을만큼 보고 마시고 즐길 거리는
다양해진다. <헤렌>의 심미안으로 포착한, 이번
달에 놓치지 말아야 할 소식들.

fashion news

BEAUTY
beauty now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는
만큼 뷰티 케어도 더욱 특별해져야 한다. 라 메르의
신개념 안티에이징 오일과 고현정, 정샘물 등 뷰티
피플이 만든 화장품, 우드 향이 아찔하게 퍼지는
향수 러시와 이즈 클리니컬, 에르보리앙 등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CEO 인터뷰에서 농염해지는
가을 뷰티의 팁을 구해볼 것.

FASHION SPIRITS OUT 미우미우, 마크
제이콥스, 알라이아, 톰 포드, 보테가 베네타의
공통점은? 패션 사가의 영혼을 담은 향수를
선보였다는 것! 마론 인형 박스를 가득 채운
브랜드의 패션과 뷰티 콜래버레이션.

SERENDIPITY & LOVE 사랑은 늘 예고
없이 찾아온다. 남과 여 그리고 그 사이에 숨어든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그려낸 그림자놀이.

skin care PEELING PLAN 가을과 겨울의
길목마다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두 볼과 입 주변을 하얗게 잠식하는 각질.
방치해둘수록 피부 톤과 결은 물론 피부가
보유하는 수분량도 떨어뜨려 노화를 가져오는
각질을 어떻게 해야 할까. 각질 케어에 대한 두 가지
썰전 중 당신의 선택은?

tester’s choice TOP OF THE OIL 올가을도
어김없이 오일이 범람했다. 한층 더 버라이어티한
모습으로.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텍스처로 변신한
오일 세럼 중 베스트를 꼽기 위해 레이블을
떼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괜찮은 오일 하나면
피부 월동 준비는 끝이니,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눈여겨볼 것.

gossip 당신의 피부는 ‘비건’인가요 피부는
스펀지와도 같아서 접촉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흡수해버린다. 육식은 물론 해산물, 유제품까지
거부하는 비건(Vegan)이라도 비즈 왁스가 함유된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한껏 올리고 라놀린이 들어
있는 로션을 바른다면 여전히 피부는 고기를
탐하는 중인지도 모른다.

high-end PRESTIGE ELIXIR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완성하기 위해 뷰티 브랜드는 자연에서
구한 고귀한 성분에 최상의 테크놀로지를 더해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프레스티지 라인을
완성했다. 하이엔드 터치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이
아이템을 바른다는 것은 마치 나만을 위한 쿠튀르
드레스를 입은 듯 뷰티 브랜드의 철학과
정체성을 공유한다는 의미다.

beauty talk MS. BEAUTY 맥클로드 대표
길정민 창조는 편집이라 했던가. 전 세계를 누비며
피부로 느낀 경험들을 편집해나가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내는 디자인 마케팅 디렉터, 길정민
대표를 만났다. 그녀가 말하는 성공의 키워드.

absolue 50 years anniversary GOLDEN
GLOW IN ROSE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은 랑콤 압솔뤼는 프렌치 뷰티의 정수가
담긴 스킨케어다. 장인이 손수 탄생시킨 장미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피워내는 압솔뤼 프리미엄
스킨케어에서 피부에 따뜻한 온기를 선사해줄
시너지 듀오를 찾았다. 그 주인공은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과 올레오 세럼.

perfume 금보다 더 귀하게 여긴 진귀한 향
조 말론 런던이 선보이는 ‘인센스 앤 세드라’는
매서운 바람에 온몸이 움츠러들 때 생각나는
향이다. 도톰한 코트를 걸친 듯 따뜻한 송진과
묵직한 세드라 향이 깊게 어우러져 피부에 온기를
선사하며, 장엄하고 신비로운 향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hair 작은 거인, 앰풀 찬바람에 부쩍 가려운
두피와 힘없이 축 처진 모발이 고민이라면 앰풀의
힘을 빌려보자.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속담을
증명이라도 하듯 작지만 영양은 고농축으로
담겼다.

venue SIGNATURE SPACE 화장대 위
제품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뷰티 브랜드의 철학을
깊숙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감각적인 터치를 선사하는 스파부터 독특한 풍미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까지, 뷰티 브랜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스폿 리스트.

heritage RARE LUXURY FOR
BEAUTIFUL SKIN ‘사람들은 모두 작은
럭셔리를 꿈꾼다’는 에스티 로더 여사의 신념
아래 만들어진 브랜드 최초의 프레스티지 라인,
‘리-뉴트리브’ 컬렉션. 젊고 탄탄한 피부를 위해
탄생한 리-뉴트리브 다이아몬드 듀얼 인퓨전과
에너지 크림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너지 아이
크림까지 더해져, 피부는 그 어느 때보다 젊음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shop BEAUTY NEWCOMERS 이제 막
오픈한 뷰티 숍들 중 신선한 콘텐츠로 가득한 9곳만
선정해 직접 발로 뛰며 취재했다. Nice to meet you!

invitation 환절기 민감 피부를 위한 뷰티 지난
10월 6일 이태원에 위치한 마젠타 디자인 쇼룸에서
진행된 클렌징 인핸서를 이용한 환절기 클렌징
클래스에 다녀왔다.

invitation BRAND NEW 5TH
ANNIVERSARY PARTY 가슴이 따뜻한
병원, 늘 연구하는 병원 브랜뉴클리닉이
깊어가는 가을밤, 아주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닥터브랜뉴에서 새롭게 론칭한 화장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자 브랜뉴클리닉 5주년을
축하하는 흥겨운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relaxation 최고의 만족을 경험하다 온몸
구석구석을 손으로 풀어주는 듯한 시원함과
편안함을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 주목할 것.

chaum 라이프 센터 차움, 개원 5주년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출범한
차병원 그룹의 차움. 치료의 개념을 넘어, 근본적인
예방과 관리를 책임지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센터로 자리매김한 5년의 과정을 돌아본다.

beauty news

LIFESTYLE&FEATURE
lifestyle now 서울에 처음 선보이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부터 남산에서 펼쳐지는 반얀트리
아트 페어, 논현동에 문을 여는 사회 공헌 콘셉트
호텔 카푸치노, 도산공원에 첫선을 보이는 가구숍
모로소 등 가을날의 풍성한 소식을 전한다.

travel now 독일과 스위스로 떠나는 온천
레노베이션을 거쳐 세련된 인테리어, 고급 마사지
스파까지 갖춘 유럽 온천 리조트!

trend 우리는 지금 시카고로 간다 도시 전체가
근현대 건축가들의 각축장인 시카고. 지난 10월
3일, 미국 최초의 건축 축제가 시작되면서 이
도시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opening The Red / 상상 속의 정원

PAUSE & POSE 차도, 사람도 잠시 쉬어가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lifestyle BOHEMIAN RHAPSODY 1953년
이래로 미소니는 자신만의 색채와 화풍, 독특한
소재를 아우르는 개성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브랜드의 크리에이터 로지타 미소니의
은신처는 열성적인 추종자를 거느린 미소니의
매력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소박한
동시에 몽환적인 미소니 여사의 파리 집.

art 토비 지글러의 산책 작업을 하는 동안엔 많이
걷는 버릇이 있다고 했다. 삼청로 PKM갤러리에서
11월 8일까지 첫 번째 국내 개인전을 펼치는 토비
지글러는 낡은 운동화를 끌고 나타났다.

art collector 영감이 머무는 자리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던
18세기의 살롱이 이런 풍경이었을까. ‘아트미아
파운데이션’ 진현미 대표의 오픈 하우스에 초대된
것은 행운이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공간에는
열정과 영감이 가득했다.

ceo Interview 가족과 전통의 이름으로 3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칼한센앤손의 CEO가
한국을 찾았다. 데니시 모던,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성장시킨 그에게 전통와
혁신의 균형, 가족 경영의 노하우를 물었다.

book 아까워書 히트송이라고 꼭 좋은 노래가
아니듯, 베스트셀러라고 꼭 좋은 책인 것도
아닐 것이다. 좋은 책을 많이 펴내는 출판사의
편집자들에게 ‘묻혀서 아까운 책’을 물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MY SIGNATURE 세련된 어번 스타일의
덴마크 리빙 브랜드 보컨셉을 대변하는 아이템,
이몰라 체어. 군더더기 없는 체어만큼 담백하고
세련된 가치관을 지닌 4명의 명사를 만났다.

car 당신은 아직 미니를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한다. MINI는 예쁘지만 실용적이고 편한
차는 아닌 것 같다고. 정말 그럴까?

trip 대자연, 아이와 걷다 부모는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참 많다. 본격적으로
공부하느라 바빠지는 중학교 진학 전, 아이와
떠나는 동남아시아 트레킹.

car news

lifestyle news

hotel news

culture news

shop list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