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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남자가 아프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체험판] 남자가 아프다

오늘을 살아가는 남자들의 서글픈 이야기

판매가 무료

리디 info

* 이 책은 본권의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판입니다.
* 본권 구입을 원하실 경우, [이 책의 시리즈]→[책 선택] 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책 소개

<[체험판] 남자가 아프다> 추천의 글

어느새 가끔 뒤를 돌아다보는 나이가 됐다. 당시, 사치는 누구에게나 당치도 않던 이야기였을 것이다. 그저 그렇게 사는 줄 알았기에 그냥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다. 앞만 보고 달려온 내 모습을 이제야 발견한 듯 마음이 아려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맥없이 그냥 주저앉을 수 없어 결국 남자는 마음 기댈 고향을 찾아 떠났고 나도 그를 따라 같이 울고 말았다.
울타리 같았던 현시대의 가부장이 기댈 곳 없어 흔들리는 모습에 위로하고 공감하기에 돌아볼수록 긍정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불편하다. 오늘 밤엔 가족끼리 모여 앉아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웃으며 이야기하고 싶다. “난 절대 아프지 않을 거야”라고.
- 김천 직지초등학교 교장 김종환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 오늘을 사는 이 시대 남성들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또한 남존여비 사회가 여존남비의 여성우위 시대로 변하는 세태를 강력하게 고발한다. 그러나 작가는 무기력한 남성을 두둔하거나 동정하는 대변인도 아니고 기세등등해진 여성을 비판하려는 남성 우월주의자는 더더욱 아니다. 오히려 남성과 여성 간의 조화와 균형을 통하여 모든 가정의 평온과 행복을 유지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더 평화로운 삶의 터전이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교수, 철학박사 김진규

‘여존남비’란 생경한 용어 하나를 책 속에서 발견했다. 그러나 이구동성, 그게 현실이란다. 거부감이 들었지만 청춘이란 에너지가 고갈돼 가는 지금, 생각해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한다. ‘남존여비’, ‘남녀동등’에서 ‘여성상위’까지. 시대가 이렇게 변함을 인정하는 게 지혜란다. 여자도 여자를 처음 볼 땐 몸매부터 본다는 여자 심리를 이해해야 한단다. 죽는 날까지 사랑한단 말만 듣고 싶어 한다는 여성 심리를 알고 있어야 지혜로운 남자라니, 글쎄… 책을 읽는 동안 작은 바람이 하나 생겼다.
“여성들이여! 너무 아프다고 신음하는 남성들 편 좀 들어주시죠.”
- 전 (주)동일패브릭 이사, (주)R&P 대표이사 류강호

불안정한 오늘, 그리고 불투명한 미래. 젊다는 것 때문에 뭣이든 가능했던 청춘이란 자원이 잠시 방황하던 중년. 젊어 한때는 일탈적 충동을 극복하느라 그들의 청춘은 기울어 어둑한 그림자만 보였다. 중년의 소망 또한 연속적 위기에 사느라 관대함을 잃어버렸던 것 같다.
요동하는 시대였지만 그래도 흔들림 없는 약속 안에 살고 싶었다. 나이는 분명 장애였다. 그 장애물이 작아보였다면 선동적 무리들에 가담치 않았을 것이다. 허탈감, 권태감도 잘 극복했을 것이다. 일편단심, 오매불망, 지고지순을 되찾고픈 꿈을 꾼다. 나이가 들어도 늙을 줄 모르는 그런 외골수도 되고 싶다. 사춘기를 다시 경험할 수는 없지만 중년의 사춘기라도 한 번 겪어보고 싶다. 내 편을 들어주려 작가가 내 손을 치켜세워주려고 할 때…, 중년의 희망나무를 심고 가꾸며 나누기 위해….
-희망나무 커뮤니티 일꾼 양훈모

언젠가부터 7080이란 단어가 자주 띈다. 꽤 시청률 높다는 모 방송국 TV 콘서트 프로그램. LP음반으로 그 시절 추억까지 들려주는 라디오와 7080세대를 위한 라이브카페까지…. 암울했던 시대에 청춘을 보냈던 그들을 위한 관심, 배려라면 오늘의 청춘들이 고맙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고뇌와 주림의 시대를 살았던 그들의 상실감에 공감하며 크게 위로를 받은 것 같다. 그래서일까, 추(錘)가 여성 쪽으로 급속히 기우는 걸 우려하는 작가에 솔직히 한 표를 던지고 싶어진다.
- 전 서울행정법원 판사, 법무법인 ‘공존’ 대표변호사 전종민

『남자가 아프다』는 제목을 보는 순간, 노회한 아버지의 굵은 주름이 떠올랐다. 내 눈엔 항상 슈퍼맨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믿었던 남자. 하지만 ‘자식’이라는 게 무슨 특권이라도 되는 양 우리가 무심코 툭툭 내뱉었던 말 때문에 그의 마음속엔 지금 아쉬움, 쓸쓸함, 외로움이 가득 차 있을지 모른다. 스스로도 아버지인 작가는 우리 ‘아버지’들에게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이 책을 썼을 게 분명하다. ‘남존여비’ 시대로의 회귀를 원하는 건 결코 아니다. 하지만 이젠 ‘남존’, ‘여존’을 떠나 ‘父尊’의 시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이 책을 통해 가지게 된다.
- MBC 문화방송 사회부 기자 조국현

우연히 한 공공기관 채용 공고문을 읽다가 한숨이 나왔다. 가산점을 주는 ‘사회적 약자 대상’에 난데없이 ‘여성’이 적혀 있었다.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니…. 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 자존심이 크게 상해 격노해야 하건만 해당 기관을 향한 여성들의 항의는 별로 없는 모양이다.
여성 자체를 약자로 규정하는 편향적 배려가 오히려 진정한 양성평등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남자도 분명 약자일 수 있다. 남자라고 태어나서 세 번만 울어야 하는 건 절대 아니다.
남자들이여! 사회가 부여하고 있는 괜한 책임감과 자존심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감내하지 말고 힘들다면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게 진정한 양성평등이다.
-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조동주

(가나다순)


저자 프로필

유경한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그룹사운드 ‘해일과 SUBWAY’ 리드 보컬
  • 수상 계간 「세기문학」 단편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

2015.05.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_ 유경한

경북 안동 출생
• 오아시스 레코드에서 ‘잊을 수 없는 경아’ 외 다수 취입
• (사)한국연예협회 가수, 연기분과위원회 前 회원
• 그룹사운드 ‘해일과 SUBWAY’ 리드 보컬
• 계간 「세기문학」 단편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 월간 「모터스포츠」 ‘일본을 달린다’ 연재
• 월간 「액트」 ‘사람과 자동차’ 연재
• 월간 「모터 인터내셔」 ‘일본 종단 대기행’ 연재
• 장편소설 『사랑은 그들을 노예라 불렀다』
• 소설 『일어서는 날』
• 소설 『허주』
• 장편소설 『달덫』 1, 2부
• ‘열애’, ‘님은 먼 곳에’ 외 다수 리메이크 싱글 앨범 출반
• 소설 『해바라기와 술래』
• 소설 『여섯 번째 푯말』
• 장편소설 『교사는 아프면서 간다』
• 장편소설 『겨리』
• 장편소설 『교사는 아프면서 간다 e-book』
• 장편소설 『겨리 e-book』

목차

추천의 글
전부 전무(全部 全無)
염곡(鹽谷)
남자 편(便) 들어주기 위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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