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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안견부터 앤디 워홀까지 동서양 미술사를 만든 사람들
소장종이책 정가29,000
전자책 정가52%14,000
판매가14,000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작품 소개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시대를 빛낸 미술가들을 통해 파편화된 미술 지식을 정리하다"

미술 작품은 위대한 역사적, 문화적 업적이다. 미술 작품을 보고 느끼는 감상 활동은 인간의 정신을 고양시키고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현대에 들어설수록 미술 작품과 그에 대한 감상 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미술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이 국내에서 열리는 미술 거장들의 작품 전시회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북적거리고, 각종 서적과 미디어를 통해서 유명한 화가나 높은 가치의 미술 작품들이 종종 소개된다. 이렇듯 우리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미술’이라는 예술의 한 영역을 자주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미술과 밀접하다고 할지라도, 정작 ‘미술’에 대해 떠올리는 것은 몇몇 화가나 작품에 대한 일화, 대표작 한두 점, 비싼 가격의 작품들 정도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늘 미술에 대해 스스로 문외한이라고 여기고 작품을 감상하는 것조차 어려워한다. 이것은 우리가 기존에 미술에 대해 지니고 있는 지식이 단편적이라는 데에 이유가 있다. 즉 우리가 미술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거나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를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13세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미술가들을 총망라하여 그들의 삶과 시대, 작품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인물에 중점을 두면서도 미술사의 흐름 역시 놓치지 않도록 하였다. 이로써 초기 르네상스, 바로크 등에서부터 추상미술이나 팝아트로 대표되는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 사조가 바뀌어 가는 과정을 통해 일련의 미술사적인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술 이론의 기초가 되는 원근법의 발견부터 현대 팝아트의 창출에 영향을 준 철학적 사상까지 다양한 미술적 지식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기존에 가졌던 파편화된 미술 지식을 일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보다 쉽고 재미있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역사를 장식한 위대한 미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만나다"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에서는 회화, 조각, 판화 등 미술의 여러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친 100인의 예술가를 소개한다. 하나의 작품으로 역사의 물결을 뒤흔든 사람들, 예술 사조를 바꿀 정도의 천재성을 발휘해 새로운 시대를 연 인물들. 우리는 이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역사와 예술의 관계를 읽을 수 있다.
미술 작품은 그 작품을 만든 작가의 삶과 시대의 산물이다. 따라서 작가의 삶과 배경을 제대로 이해했을 때 미술 작품에 훨씬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미술사를 대표하는 100인의 삶과 그 시대를 살펴봄과 동시에, 그들의 대표작에 관한 해설을 함께 곁들이고 있다. 특히 각 장마다 관련 작품 등의 시각적 자료를 풍부하게 수록함으로써 독자의 적극적인 이해와 몰입을 도왔다. 한편 서양 미술사만을 중심으로 다뤄왔던 기존의 미술 관련 서적들과는 차별화하여 국내 작가만을 다루는 국내 편을 따로 마련했다. 여기서는 김홍도나 박수근 등 유명한 화가 뿐 아니라 심사정, 고희동과 같이 꼭 알아야할 우리 화가들도 비중 있게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중국화의 계보를 정리한 동기창, 유럽 미술에 영향을 준 가쓰시카 호쿠사이 등 중요한 중국 및 일본의 화가들을 국외 편에 포함했다. 이 밖에 서양의 화가들 중에서는 라파엘로, 렘브란트와 같이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화가는 물론이고, 사진작가 스티글리츠, 조각가 브랑쿠시 등 다시금 주목해야 할 작가들까지 여러 분야를 두루 다루었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미술사적으로 중대한 성취를 이룬 유명 작가는 물론이고, 작품은 익숙하지만 우리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국내외의 작가 100인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의 익숙하거나 생소한 작품을 직접 감상하며 비교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다. 이로써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작가들의 경우에는 그들의 인생과 작품을 재조명하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가의 경우에는 그들의 삶과 작품에 새롭게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엮은이: 김영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미술 이론을 공부했다. 미술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많은 작품을 직접 만나기 위해 미술관, 박물관을 찾아다녔다. 해외 미술 서적들을 국내에 번역해 소개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대중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미술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기획, 집필하고 있다.

목차

- 서문

- 국내 | 15세기∼현대 |

안견/강희안/김명국/정선/심사정/김홍도/신윤복/김정희/장승업/고희동/나혜석/이인성/김환기/박수근/이중섭/백남준

- 국외 | 13세기∼현대 |

조토 디 본도네/마사초/도나텔로/프라 안젤리코/얀 반 에이크/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셋슈 도요/조반니 벨리니/산드로 보티첼리/히에로니무스 보스/레오나르도 다 빈치/알브레히트 뒤러/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조르조네/베첼리오 티치아노/라파엘로 산치오/소 홀바인(한스 홀바인)/틴토레토/대 피터르 브뤼헐/엘 그레코/동기창/안니발레 카라치/카라바조/페테르 파울 루벤스/프란스 할스/니콜라 푸생 /디에고 벨라스케스/렘브란트/팔대산인/요하네스 베르메르/장 앙투안 와토/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윌리엄 호가스/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토머스 게인즈버러/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자크 루이 다비드/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가쓰시카 호쿠사이/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테오도르 제리코/장 밥티스트 카미유 코로/외젠 들라크루아/귀스타브 쿠르베/장 프랑수아 밀레/윌리엄 모리스 /에두아르 마네/클로드 모네/에드가르 드가/폴 세잔/오귀스트 로댕/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앙리 루소/폴 고갱/빈센트 반 고흐/조르주 피에르 쇠라/알폰스 무하/구스타프 클림트/툴루즈 로트레크/에드바르 뭉크/앨프리드 스티글리츠/바실리 칸딘스키/케테 콜비츠 /앙리 마티스/피에트 몬드리안/콘스탄틴 브랑쿠시/파울 클레/파블로 피카소/아메데오 모딜리아니/디에고 리베라/마르셀 뒤샹/마르크 샤갈/호안 미로/르네 마그리트/알베르토 자코메티/살바도르 달리/프리다 칼로/프랜시스 베이컨/잭슨 폴록/로이 릭턴스타인/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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