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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11권. 삼국사기 상세페이지

책 소개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11권. 삼국사기> 우리 고전을 새롭게 읽는다

고전이 변치 않고 사랑받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이야기 해 주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컴퓨터에만 의존해 정신적인 면을 채울 시간이 부족한 지금의 아이들에게 고전은 마음 가득 알찬 양식을 채워주는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수 있다.
대부분의 고전들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들이다. 말하자면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지은 작품이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고전은 우리 민중들의 삶을 그대로 반영한 우리들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시리즈는 그동안 만화나 그림책으로만 읽었던 고전들을 좀 더 깊이 있고 원본에 충실하게 정리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엮은 책이다.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시리즈 제11권 《삼국사기》는 고려 시대에 쓰인, 삼국 시대의 이야기이다. 인종의 명을 받은 김부식은 다른 10명의 학자와 함께 자료를 토대로 《삼국사기》를 편찬했다. 50권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본기’, ‘잡지’, ‘연표’, ‘열전’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여기서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본기’와 ‘열전’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신비롭게 태어난 임금님들,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충신들, 험난한 역사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사랑 이야기가 신라, 고구려, 백제편으로 나뉘어 가득 담겨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지은이의 생각이나 구성방법 등, 여러 면에서 많은 비교가 된다. 《삼국사기》가 《삼국유사》보다 신라편의 비중이 많고, 역사적 사실에 중심을 두었던 반면, 《삼국유사》는 신화와 설화, 그리고 불교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다. 이 두 가지를 비교해 읽어보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역사체험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삼국사기》는 오늘날 전해지는 삼국의 역사에 관한 책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삼국사기》에는 신비롭게 태어난 임금님들,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충신들, 험난한 역사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사랑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한마디로 《삼국사기》는 우리 역사의 값진 보물이지요.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지은이: 김부식
고려 중기의 유학자·역사가·정치가로 자는 입지, 호는 뇌천이다. 서경 천도를 주장한 묘청의 난을 진압하고 정권을 장악했다. 현존하는 역사서로 가장 오래된 《삼국사기》를 편찬했고, 《예종실록》과 《인종실록》의 편찬을 주관했다.

엮은이: 고정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책과 문학 작품을 주로 번역하며, 2012년 제6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1~2》,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엄마가 알을 낳았대》, 《전망 좋은 방》, 《내 책상 위의 천사》, 《천국의 작은 새》,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 김태환
조선예술대학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야기》, 《운주사의 하얀 도깨비》 등이 있다.

목차

1부 신라
밝게 세상을 다스리라, 혁거세
궤짝에서 나온 아이, 석탈해
높은 이름, 마립간
충신 박제상
이 나라를 신라라 한다
불교의 빛으로 튼튼한 나라를
화랑, 꽃과 같이 아름다운 이름
세상에 빛이 되는 다섯 가지 계율
지혜의 여왕
삼국통일을 향하여
죽어서도 신라를 지키리라
바다의 왕자, 장보고
날지 못한 새, 최치원
반란의 불길
천 년의 빛이 스러지네

2부 고구려
동명성왕, 주몽
아버지의 나라를 이어받아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명재상 을파소
머슴에서 임금으로
만주 땅을 호령하다
평강공주와 온달
살수의 영웅, 을지문덕
연개소문, 고구려의 마지막 불꽃

3부 백제
백 무리의 힘을 합해 세운 나라
힘을 뻗고 문화를 펼치고
개로왕의 실수
사비성에 다시 꽃핀 백제
삼충신의 충성도 헛되이

* 《삼국사기》와 김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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