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기자, 방송 작가, 학습지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전남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작가가 되었고, MBC창작동화대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아무 말 대잔치』 『장고를 부탁해』 『쫑이가 보내 준 행복』 『녹색아버지가 떴다』 『걱정 세탁소』 등을 냈습니다. 『고양이 해결사 깜냥』으로 제24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았습니다./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익숙한 것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림과 유머만은 늘 새롭기를 바랍니다. 그림책 『삼촌이 왔다』를 쓰고 그렸으며, 『천 원은 너무해!』 『초등학생 이너구』 『장래 희망이 뭐라고』 『전설의 딱지』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고양이 해결사 깜냥>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