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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변지영 프로필

  • 학력 차 의과학대학 의학과 박사

2021.07.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 임상·상담심리학 박사.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과에서 조절초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간 저명한 심리학자나 철학자들의 메시지를 주로 전해온 작가는, 이번에는 작가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사람에 대한 감상을 담았다. "우리는 자기 경험치 안에서만 타인을 위로할 수 있다. 각자 경험한 것을 토대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한다. 그래서 온전한 이해와 완벽한 공감은 불가능에 가깝다. 위로하는 일은 언제나 어설프고 서투르다. 힘들어하는 사람을 위해 막상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지 살피는 것 정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이 위로의 전부이고, 관계의 전부일지도 모른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 삶에 지쳐 있는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쓴 편지들을 묶어 펴낸다."며 오롯이 자신의 시선으로 쓴 책을 내놓는 소회를 밝혔다.

지은 책으로 『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내 마음을 읽는 시간』, 『내 감정을 읽는 시간』,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나는 죽었다고 말하는 남자The Man Who Wasn’t There: Investigations into the Strange New Science of the Self』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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