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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프랜시스

    앨런 프랜시스 프로필

  • 학력 뉴욕 주립 대학교 의학 박사
  • 경력 듀크 대학교 정신 의학부 학부장

2021.1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앨런 프랜시스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코넬 의과 대학 외래 병동 책임자를 거쳐 듀크 대학교 정신 의학부 학부장으로 있다. 미국 정신 의학 협회(APA)에서 연례 모임을 조직하는 위원회 부의장을 지냈으며, 전 세계 정신과에 비치되어 정신 장애 진단의 교본으로 사용되는 DSM(정신 장애 진단 통계 편람) 3판(DSM-III) 및 3판 개정판(DSM-IIIR) 작업에 참여한 후 4판(DSM-IV)을 작성하는 팀을 조직하고 이끌었다.
DSM이 항구적인 베스트셀러, 문화적 아이콘, 정신 의학의 성경으로 군림하게 되면서 정신 의학계의 DSM에 대한 맹신, 의료 현장에서의 부주의한 진단, 제약 산업의 질병 장사 등이 결합하여 진단 인플레이션과 거짓된 정신병의 유행을 초래하는 현실을 실제 의료 현장에서 지켜보았다. 새로이 출간된 DSM-5가 정신 장애의 문을 대폭 넓힘으로써 이러한 현상들을 보다 가속화시킬 문제점들을 지녔음을 깨닫고, DSM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위기에 빠진 정신 의학계와 범람하는 정신 장애에 노출된 현대인을 구원할 수 있는 지침들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허핑턴 포스트》와 《사이콜로지 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 꾸준히 글을 쓰고 있으며, DSM-5에 산재하는 문제들에 대항해 의료 현장에서 정신 장애 진단을 내리는 데 실재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내서 『정신과 진단의 핵심』을 집필하였다.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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