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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겸

2022.10.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한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어렸을 때 바이올린을 전공하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음표와 글자라는 점이 다를 뿐 작곡과 소설 쓰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익숙한 것이 낯설게 느껴지는 글을 쓰고 싶어 한다. 제2회 포스텍 SF 공모전에서 〈리버스〉로 대상을 수상했다.

박경만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에 재학 중이다. SF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2018년 서울대학교 대학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을, 2021년 포스텍 SF 어워드 미니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비록 말주변은 없지만 공상하기를 좋아한다. 사람을 떠올리고, 그들을 상상한다. 인생이 담긴 소설을 쓰고 싶다.

박시우
학업, 졸업, 자기소개서, 취업, 기사자격증과 토익시험. 인턴 일로 바쁜 나를 이루는 직관적인 단어들은 때때로 벅찼다. 현실적인 고민으로 피곤해질 땐 인간이 아닌 다른 유기체로 다시 태어나는 상상을 했다. 고차원적인 생각 같은 건 안 해도 좋았다. 더 많은 해를 쬐고 빗물을 마시는 일 말고는 관심도 주지 않는 나무처럼.

이소희
공모전 당시에는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4학년이었고 현재는 졸업한 상태다. 관심있는 분야가 많고, 하나하나 다 건드리다 보니 하나를 진득하게 해내지는 못하는 편이다. 그래도 이 소설은 다 썼다는 생각에 얼떨떨하다.

이주형
원래는 뇌과학자를 꿈꿨다. 대학원 문턱까지 갔다가 우울증으로 휴학한 후, 학부 입학 10년만에 겨우 생명과학과를 졸업했다. 휴학과 졸업 사이 지지부진한 시간 동안 원래 꿈을 장사 지내고 새로운 꿈에 못 이기는 척 물을 주었다. 이 이야기는 졸업 직전 흙 속에서 고개 내민 싹이다. 이것을 시작으로 현실에 뿌리 내린, 하지만 현실에 없는 이야기들을 키워낼 수 있길 바라고 있다. 2019년 카이스트 문학상에서 〈책〉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포스텍 SF 어워드에서 〈잇츠마인〉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이하진
2001년생. 경북대학교 물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14살 때 만든 이야기를 놓지 못하고 글쓰기를 계속하다 제1회 포스텍 SF 어워드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물리학회 SF 어워드에서 가작을 수상하기도 했다. 과학과 일상, 사회 사이의 틈을 포착하고 쓰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

이한나
서울에서 태어나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현재 인공지능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SF를 좋아한다. 무한한 공간 너머를 여행하며 항상 새로운 질문거리를 찾는 히치하이커로 살고 싶다.

정도겸
이화여자대학교 뇌인지과학과에 재학 중이다. 수업 시간에 했던 공상을 소재로 SF 소설을 쓰게 되었다. 앞으로도 슬픔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지동섭
동국대학교 신소재공학과(주전공)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부전공)에서 공부했다. 동 대학원에서 신소재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포스텍 화학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황수진
1998년 2월생, 카이스트 전산학부 박사과정 대학원생이다. 취미로 가끔 단편 소설이나 수필을 쓴다. SF 소설과 공포 소설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는 테드 창이다.

<포스텍 SF 어워드 수상작품집 No.1> 저자 소개

정도겸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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