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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혜

2022.11.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신주

1996년생. 생각만 해도 즐거운 것들이 있다. 글 쓰는 일은 그렇지 않다. 그렇지만 학창 시절 ‘공부하기 싫을 때만 글을 쓰자!’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한 이래 어마어마하게 성실한 사람처럼 굴 수 있었다. 덕분에 아직 글 쓰는 생각만으로 재밌어지지는 않지만 일단 글을 쓰려고 앉으면 뭔가 끼적거릴 순 있게 되었다. 앞으로는 무언가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자연스레 이야기를 휘젓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백사혜

1997년 부천에서 태어났고, 현재는 부산에 거주 중. 대학에서 중국학과 정치외교학과를 전공 중이다. 사회와 과학이 최선의 형태로 맞물릴 수 있는, 그래서 모두가 아주 소소하고 작은 사랑과 순들도 아무런 근심 없이 기념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꾼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써볼 계획이다.


이경

서울대학교에서 현대소설을 공부하여 박사가 되었다. 2022년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부문 가작을 수상하며 소설가로서 첫발을 기쁘게 뗐다. 현재 〈동아비즈니스리뷰〉에 SF 엽편 시리즈 〈우리가 만날 세계〉를 연재하고 있다.

육선민

1997년 대구 출생. 단국대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사어들의 세계>로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부문 가작을 수상했다. 식물을 키우는 것에 재능이 없지만 그래도 그들이 지구에서 온전하게 꽃을 피우기를, 어제보다는 나은 내일이 인간이 아닌 종들에게도 도래하기를 바란다.


존 프럼

〈테세우스의 배〉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천천히 서두르며,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같은 소설을 쓰고자 한다.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수상작품집>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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