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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수

    강승수 프로필

  • 학력 2009년 화동정법대학교 대학원 박사
    2004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1999년 사이타마대학교 대학원
    1991년 경찰대학 법학과 학사
  • 경력 2010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2010년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과장
    2009년 주 상하이 총영사관 영사
    2005년 서귀포 경찰서 서장
    2003년 서울지방경찰청 공보계 계장
    2003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 대장
    1996년 인천서부경찰서 수사과 과장
  • 수상 2000년 대통령 표창

2016.09.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양인자
시인, 작사가

강승수 _ 변호사
권영준 _ 자유기고가, ‘언론광장’ 기획위원
권혁재 _ 사진작가, 중앙일보 기자
김정숙 _ 극단 모시는사람들 대표
김창집 _ 소설가
김현돈 _ 미술평론가,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남애리 _ 방송작가
박희진 _ 시인
백현주 _ 한림공고 교사
손민호 _ 중앙일보 기자
손세실리아 _ 시인
안성수 _ 문학평론가, 제주대학교 교수
이계영 _ 남이섬 부사장
이동원 _ 가수
이생진 _ 시인
이유근 _ 제주 한마음병원 병원장,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후원회’ 회장
임윤혁 _ 자유기고가

사진 - 김영갑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1982년부터 제주도를 오르내리며 사진 작업을 하던 중 그곳에 매혹되어 1985년 아예 섬에 정착했다. 바닷가와 중산간, 한라산과 마라도 등 섬 곳곳 그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또 노인과 해녀, 오름과 바다, 들판과 구름, 억새 등 그가 사진으로 찍지 않은 것은 제주도에 없다. 밥 먹을 돈을 아껴 필름을 사고 배고프면 들판의 당근이나 고구마로 허기를 달랬다.
루게릭병 선고를 받고 투병 생활을 한 지 6년 만인 2005년 5월 29일, 김영갑은 그가 손수 만든 두모악 갤러리에서 고이 잠들었고, 그의 뼈는 두모악 갤러리 마당에 뿌려졌다.
이제 그는 제주의 풍경 속에서, 그리고 그를 사랑했던 이들이 각자의 마음속에서 꺼낸 아름다운 기억들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쉰다.

<김영갑>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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