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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지원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737년 - 1805년

2015.03.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글 : 박지원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실학자이다. 1737년 서울 순화동에서 노론 명문가인 반남 박씨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문학,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재능을 보였지만 벼슬에 뜻이 없어 과거를 보지 않았다. 세도 정치를 펼치던 홍국영의 모함을 피해 황해도 금천의 연암골에서 살게 된 것을 계기로 ‘연암’이라는 호를 얻었다. 1786년 쉰 살이 되어서야 정조의 부름을 받고 선공감역, 안의현감 등의 벼슬을 지냈다. 서른 살 때부터 실학자 홍대용과 교제하며 청나라와 서양의 신학문을 접했고 이후 박제가, 이덕무 등 북학파 인재들과 우정을 나누며 조선 실학의 기초를 다져 나갔다. 실용적 기술과 지식으로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자 노력한 그는 1805년 예순아홉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남긴 저서로 농업과 토지 문제의 개혁을 주장한 『과농소초』, 여러 가지 문학론과 사회 개혁 사상, 편지글을 담은 『연암집』 그리고 청나라 연행기를 담은 『열하일기』 등이 있다.

편자 : 박지숙
충남 태안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2003년 중편동화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로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김홍도, 조선을 그리다』, 『빈센트 반 고흐』, 『우리나라 역사, 첫 번째 이야기』, 『한옥, 몸과 마음을 살리는 집』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백범일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난중일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열하일기』 등이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열하일기> 저자 소개

박지원 작품 총 6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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