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리하
2011년 단편동화 「발차기만 백만 번」 외 1편으로 제9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MBC 창작동화대상에 중편동화 「내가 바로 그 개예요」가 당선되었습니다. 『발차기만 백만 번』은 ‘명징하고도 입체적인 캐릭터의 힘으로 작품의 신선함과 완성도를 한껏 높였으며, 섬세하게 묘사된 등장인물의 심리가 진솔하고 꾸밈없어 읽는 이의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 밖의 지은 동화책으로 『검은 손길 온라인 그루밍』, 『빨래하는 강아지』, 『오공이 학교에 가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최정인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림 도둑 준모』, 『우리들만의 규칙』, 『울어도 괜찮아』, 『넌 누구야?』, 『교환일기』, 『바리공주』, 『고래와 래고』, 『도둑님 발자국』, 『살아난다면 살아난다』, 『견우 직녀』,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호랑이를 탄 할머니』, 『지우개 따먹기 법칙』, 『발차기만 백만 번』 등 많은 동화책과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발차기만 백만 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