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류재언
“협상은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
상대방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더 얻어내고 지지 않기 위한 협상 기술과 전략들이 부각되는 시대에 저자는 협상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사람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생각하며, 수치로 드러나는 협상결과뿐만 아니라 인간관계까지 얻을 수 있는 협상이 성공적인 협상임을 강조한다. 류재언 변호사는 기업분쟁 및 계약협상 분야에 특화된 협상전문가로서, 현재 법무법인 율본의 기업분쟁팀을 이끌고 있다. 하버드로스쿨 협상프로그램(PON)을 수료한 후 비즈니스협상전략그룹(BNSG)을 설립한 저자는 ‘협상력강화 프로그램’을 4~12주 과정으로 개발하여 기업과 정부, 대학의 리더 및 협상 실무자를 위한 워크숍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삼성전자, 스타벅스, 현대자동차, 신세계, 퍼시스그룹,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대한변호사협회 등의 협상 과정을 진행하였다.
<류재언 변호사의 협상 바이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