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민정
대학에서 서양화와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다. 어른이 된 지금도 나무를 보면 발을 딛고 싶고, 별을 보면 돌이라도 던져 보고 싶다.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와 아이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모두 잘 쓰고 싶다. 2014년에 동화 《수상한 전학생》으로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동화를 쓰고 있다.
그림 : 전명진
SI 그림책 학교에서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 『달집 태우기』로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 『구스범스 16』, 『거울 소녀』, 『하늘을 부르는 음악 종묘제례악』, 『이름 도둑』 등이 있습니다.
<검은달 시리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