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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주

    이신주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96년

2019.05.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이신주

어디 가서 명함은 못 내밀어도 남이 내미는 명함은 받을 정도까지 글을 써보았으니 이제 내 명함을 파야 할 때가 왔나 생각하면서도 막상 적어 넣을 마땅한 성취가 없어 작은 종이를 화사하게 꾸며줄 내력부터 만들면 어떨까 고민해보지만 그간 가만히 앉아 글을 썼던 일밖에는 업도 적도 없은즉 내세울 마땅한 내력이 없는 까닭으로 만약 명함을 만들었다는 내력을 바로 그 명함에 기입할 시 그것은 정녕 이치에 맞는 일인가? 96년생 문예창작 전공 중.


저 : 황성식

2012,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 2016년 CJ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다년간 시나리오를 써왔다. 할리우드 상업영화에 대한 동경과 한국사회에 대한 호기심, 불평등에 대한 민감한 감각과 초인에 대한 동경 등 상반되고 대립하는 대상들의 극적인 만남과 화해를 꿈꾼다. 기독교가 망해버린 시대의 기독교인으로서, SF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동물의 가축화 과정을 다룬 페미니즘 SF「개와는 같이 살 수 없다」로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 : 길상효


연세대학교에서 세라믹공학을 전공, 동국대학교에서 영화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SBS 극본 공모에 당선되어 청소년 드라마 극본을 집필했다.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문학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를 비롯해 『그 말 내가 전할게』, 『점동아, 어디 가니?』 등 여러 그림책을 썼고, 『살아남은 여름 1854』 등 아동, 청소년 소설도 번역했다. 「소년 시절」로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가작을 수상했다. 즐겨 읽는 논픽션, 특히 동식물, 진화, 뇌 과학에서 발견한 크고 작은 경이로운 순간을 SF에 담을 생각이다. 물론 그림책 작업도 계속하며.


저 : 김현재


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했다. 재학 중 연출한 단편영화 [반납]이 KBS [독립영화관] 시간에 방영되었다. 이후 [씨네21], [The DVD], DVD 프라임 등 영화 및 DVD 잡지와 웹진 필자로 활동했고, 영화 [살아 있는 시체의 밤] 한국판 DVD와 [대괴수 용가리] 북미판 블루레이 디스크의 음성해설에 참여했다. 미국 만화 [엄브렐러 아카데미]와 그 속편 [엄브렐러 아카데미: 댈러스]를 번역했다. SF라는 끝없이 넓고 풍부한 세계를 여행하며, 그 기록을 남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소설을 쓰고 싶다.


저 : 이하루

2018년 제40회 샘터상 동화부문에 「워킹팜」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201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에 「바다에서 게를 뜯어내고」로 당선했다. 그 외 다수의 기획서적과 웹소설을 출간했다.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저자 소개

이신주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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