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를 읽다]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일과 삶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는 프로젝트 인터뷰입니다. [리더를 읽다] 김성오(메가넥스트) 대표 편에서는, 베스트셀러 <육일약국 갑시다>로 전국을 열정과 도전으로 뜨겁게 달군 저자의 남다른 삶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IWELL이 기획하고 전문 작가가 구성한 리더들의 스토리를 [리디북스]의 무료 전자책으로 만나보세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김성오 대표와 페이스북 친구가 되어 직접 소통하고, 그가 매일 전하는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를 만나보세요. www.facebook.com/sokimok
[책소개]
<육일약국 갑시다> 불가능은 없다, 메가넥스트 김성오 대표.
4.5평 짜리 구멍가게 약국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약사 출신이 뭘 알겠어라는 편견을 비웃듯 제조업체 CEO로 승승장구. 다시 교육업에 뛰어들어 엠베스트를 온라인 중등교육 No.1으로 만든, 경영학을 배운 적이 없는 경영의 달인 김성오 대표.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계속 남다른 성공의 역사를 써오고 있는 김성오 메가넥스트 대표를 만나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묻는다.
[책속으로]
"어느 날 영어 시험을 봤다. 점수는 25점이었다. 참담한 결과에 낙심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25점 이하의 학생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공부해서 부모님께 효도할 생각하지 말고 다른 길 알아봐라. 그게 효도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서러움이 복받쳐 오르더라고요. 그제야 공부에 소홀했던 내 자신이 원망스러워지면서 ‘학생으로서 효도하는 길은 공부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은 너무 1등만을 강조하고 1등이 아니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런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면 좋겠어요. 자신의 자리에서 조금씩 경쟁력을 키워가면 ‘남을 부러워하는 나’에서 ‘남이 부러워하는 나’가 될 수 있습니다.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그것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시면 좋겠어요."
"김성오 대표는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약국의 위치를 설명하며 돌아오고 있었다. 그러다 문뜩 ‘택시 포인트로 우리 약국을 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없는 포인트라면 누군가 만들면 그뿐이지 않은가.
그때부터 김성오 대표는 택시를 탈 때 마다 “육일약국으로 갑시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우리 사이트를 알려 회원을 모집할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했어요. 다른 회사의 신상정보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그건 불법이잖아요. 생각할 필요도 없이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정공법을 택하기로 했죠."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에는 네 가지 금기사항이 있다. 첫째, 아닌 것을 맞다고 말하지 말 것. 둘째, 맞는 것을 아니라고 하지 말 것. 셋째, 작은 것을 크게 과장하여 말하지 말 것. 넷째, 큰 것을 축소하여 말하지 말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