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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밤에 피는 꽃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밤에 피는 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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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에 피는 꽃 (외전)
    밤에 피는 꽃 (외전)
    • 등록일 2016.10.05.
    • 글자수 약 8.9천 자
  • 밤에 피는 꽃
    밤에 피는 꽃
    • 등록일 2016.08.05.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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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초월적존재, 고수위, 카리스마남, 남장여자, 순진녀
* 남자주인공 : 염 - 반인 반요로 태어나 신의 반열에 든 요괴 사냥꾼. 요괴를 찾아서 죽이는 인간들의 수호신. 생각없이 인간과 한 약속으로 막문을 만나게 된다.
* 여자주인공 : 막문 - 염에 의해 목숨을 건진 사내의 딸. 여자이지만 저도 모르게 사내로 키워진다. 아버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염을 찾아간다. 순진하고 순수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밤에 피는 꽃작품 소개

<밤에 피는 꽃> [강추!] 『사내아이라면 종복으로 부리고, 계집아이라면 즐거움의 상대로 삼는 편이 좋겠어. 계집이란 으레 그런 용도일 뿐이니까.』
변덕스러웠던 감정에서 비롯된 탐심.
그것이 인연이 될 줄도 모른 채, 극야에 칩거하던 염에게로 십 칠년이 흐른 어느 날, 막문이라는 사내아이가 시종이 되겠다며 나타나는데…….
----------------------------------------
유약해 보이는 몸집에 시키는 것마다 실수투성이인 녀석.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아이를 내치고 싶지 않다. 오히려 주인님, 주인님, 하고 부르는 목소리가 듣기 좋다. 햇빛이 없는 극야에서도 씩씩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심장이 없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그런데 난 어째서 그랬던 것일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네게 큰 잘못을 저지르다니…….

“절 짓밟으시려거든 제대로 하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편이 제게도 나을 것 같으니까요. 그래야만 주인님을 향해 오래도록 품었던 어리석은 호감과 쓸데없는 존경심도 단번에 꺾어져 나갈 테니 말입니다. 수침을 드는 계집에게는 언제든 뜻에 따라 열어 드릴 몸만 있으면 되니까요.”

연약한 미물인 인간이 악신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조롱이자 겁박.
그것을 듣는 순간, 눈앞이 아득해지고 잇새가 악물렸다는 걸, 넌 모르겠지.
주인님, 주인님. 낭랑하고 맑은 목소리로 날 부르던 앳된 음성.
깨끗하게 빛나는 눈동자와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날다람쥐처럼 뛰듯이 걷는 발걸음 소리.
눈송이처럼 새하얗고 뽀얬던 미소.
다시 한 번, 그것을 내게 들려주고 보여주지 않으련?

나의 아이야. 어여쁜 아이야.
밝게 빛나는 달에 함께 가까워지면 좋겠구나.


김한나의 로맨스 장편 소설 『밤에 피는 꽃』.


저자 프로필

김한나(석류알갱)

2017.12.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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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김한나

도달할 목표만 있다면 거북이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조금은 엉뚱한 사람.
느릿느릿 가다 보면
언젠가는 내 글에 나만이 낼 수 있는 향기가
온전히 입혀질 거라고 생각하는 낙천주의자.

출간작 : 해토머리/ 약손/ 환향/ 녹월춘화야담/ 밤에 피는 꽃
종이책 출간 예정작 : 조선춘화야담 1,2

목차

들어가는 이야기
01 모든 것의 시작
02 막돼먹어서, 막문
03 염라차사의 의미는?
04 이상할 정도로 소란스러운 마음
05 이것도 저것도 모두 다 고민이로다
06 전 죄가 없습니다!
07 반쯤 꺾인 여린 꽃봉오리
08 하루 한 번, 입맞춤
09 사소한 위로
10 신경이 쓰였어요, 잠도 설칠 만큼
11 잠 못 이루는 밤, 문을 열리고
12 밤에 피는 꽃
13 몽마를 파고든 마수
14 신부
15 나만이 이 아이를 ‘내 것’이라 부를 수 있다
16 미안함보다, 사랑(완결)
덧붙이는 이야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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