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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와 잠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코스모스와 잠을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16,500
판매가10%14,850
코스모스와 잠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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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코스모스와 잠을 5권 (완결)
    코스모스와 잠을 5권 (완결)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12.6만 자
    • 3,300

  • 코스모스와 잠을 4권
    코스모스와 잠을 4권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8.2만 자
    • 3,300

  • 코스모스와 잠을 3권
    코스모스와 잠을 3권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12.2만 자
    • 3,300

  • 코스모스와 잠을 2권
    코스모스와 잠을 2권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 코스모스와 잠을 1권
    코스모스와 잠을 1권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12.4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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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추리/스릴러, 사건물, 미인공, 재벌공, 집착공, 굴림수, 단정수, 도망수, 순정수, 임신수, 얼빠수, 조직/암흑가

*공: 오시프 라포포르트
알파. 세상 모든 것이 지루한 남자. 성미가 변덕스럽고 잔인하다는 소문이 자자하여 이름만 들어도 도망가는 이들이 생겼다. 인생에 아직 단비 같은 쾌락이 남아있기를 바라며 순순히 본분을 이어가는 라포포르트의 차남.

*수: 최세원
오메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항상 호구 잡힐 뿐이다. 사랑에 데여도 다시 뛰어드는 미련한 순정파.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날 수 있는 건강한 정신을 가졌다. 생에 대한 집착이 삶의 원동력이다.

*이럴 때 보세요: 결혼보다 육아가 먼저면서 만사가 엇박자인 한 쌍이 떨어질 수 없는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암수가 눈 맞으면 하는 게 이치 아닌가, 넘버원?”
“……전, 짐승이 아니에요.”
“아……. 흠음, 그래?”

오시프는 웃음을 참았다. 초승달처럼 접힌 눈매가 “거짓말.” 하고 말하는 듯했다. 세원은 아닌 척, 허리를 세웠다. 이건, 그냥 생리 현상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싶었다.


연작 가이드

<다이아몬드와 춤을> - 살인 예고를 받은 재벌공 아나스타샤와 그의 경호를 맡은 능력수 유리가 뉴욕 한복판에서 사건, 사고를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사랑 이야기
<코스모스와 잠을> - 혼자 오시프의 아이를 키우던 세원 앞에 5년만에 추레한 몰골로 나타난 오시프가 동거하며 쌓인 감정을 정리하고 서로를 받아들이는 사랑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와 잠을작품 소개

<코스모스와 잠을> “내 애라도 낳는 건 어때.”

세원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술을 들이켰다. ‘죽여’ 다음으로 피하고 싶었던 말이었다. 애를 낳으라니. 자판기도 아니고, 낳으라고 말하면 덜컥 생기는 줄 아나.

“제가, 오시프 아이를요?”
“그래야 내가 첩으로 데리고 살지.”

얼굴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저는, 평범하게 결혼해서 살고 싶거든요. 첩은…… 평범하지 않아서.”
“결혼하자고?”
“……누, 누구랑요, 저요?”
“결혼해야 낳아 주겠다면, 해야지.”

이리 와서 누워. 오시프가 옆자리를 두드렸다. 눕는 것도 싫고 결혼도 싫었다. 평범한 결혼인데 신랑이 오시프면 비범한 결혼이 된다. 그의 집안과 재력을 떼어 놓고 봐도, 살인마, 범법자와 결혼하는 꼴이었다.

“절, 좋아하세요?”
“좋아해.”

날 좋아한다고. 말도 안 된다. 세원은 믿지 않았다. 먹음직스러운 미끼다.

“왜, 왜요?”
“왜 널 좋아하냐고 묻는 거야?”
“네.”
“마음에 이유가 있나.”

오시프가 세원의 턱을 들어 올렸다. 믿으면 안 되는데. 속임수일 텐데. 본인 소유이니 흠 없이 데려가고 싶은 것뿐인데. 오시프의 온기가 입술에 닿았다. 입을 벌리자 혀가 들어왔다.

***

레오파드에게서 도망친 것도 모자라 그의 아이를 낳아 키운 지 5년. 평화롭던 일상에 균열이 생긴다.

“우리가 청산해야 할 빚이 조금 있어. 그렇지?”
“갚으러…… 온 거야?”
“아니. 변제 기회를 주려고.”

거절은 죽음뿐. 더 물러설 곳도 없다. 세원은 5년 만에 찾아온 악연과 동거를 시작한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하디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목차

1권

1. 재회
2. 만남 (1)
3. 만남 (2)
4. 공생
5. 신뢰 (1)


2권

6. 신뢰 (2)
7. 수련 (1)
8. 수련 (2)
9. 혼돈 (1)


3권

10. 혼돈 (2)
11. 순애 (1)
12. 순애 (2)


4권

13. 순애 (3)
14. 질투 (1)
15. 질투 (2)


5권

16. 생존 (1)
17. 생존 (2)
18. 전쟁 (1)
19. 전쟁 (2)
20. 에필로그 - 코스모스와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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