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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유머론 상세페이지

고수의 유머론작품 소개

<고수의 유머론> 어떻게 유머는 삶의 무기가 되는가
유머와 위트가 있는 사람이 이긴다!

지루한 것이 악이고 즐거운 것이 선이다!
이 책은 실전 유머 모음집이다. 유머가 갖는 효용, 유머를 잘 구사할 수 있는 노하우와 팁, 유머를 적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유머는 저자가 만든 것도 있고 철학자, 정치가, 문인, 예술가, 경영자들이 만든 것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유머의 힘을 깨닫고 실생활에서 유머 연습을 해볼 수 있다. 왜 유머가 필요한가? 웃음은 삶을 좋은 쪽으로 바꾸기 때문이다. 웃음은 돈도 부르고 운도 부른다. 잘 웃는 사람이 더 성공하고 돈도 더 많이 번다고 한다. 더 많이 웃는 사람이 수명이 더 길어진다는 연구도 있다. 웃는 얼굴을 할 때 만나는 상대방이 더 호감을 느낀다. 젊어 보이고 싶다면 더 자주 웃으라는 말이 있다. 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예쁘게 만드는 최고의 도구가 바로 웃음이다. 사람은 웃을 때 가장 예쁘다.

리더에게는 유머가 필요하다!
저자인 한근태 박사는 공학도로 박사까지 했지만 공학보다는 언어에 더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후 15년 넘게 언어 수집가로서 언어의 어원, 정의와 명사들의 재정의, 비유, 은유 등을 모았다. 유머 또한 언어를 통해 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책 또한 그러한 작업의 연장선상에 있다.
왜 우리에게는 유머가 필요할까? 유머는 인간관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한다. 유머를 잘 구사하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 그렇기에 특히 리더에게 유머가 필요하다. 리더가 조직원을 편안하게 해주면 조직원은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해낸다. 단기적으로는 압력을 받고 긴장해야 일을 잘하지만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이상 효과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긴장과 압력을 풀어야 하는데 유머가 바로 이런 역할을 한다. 만약 리더가 부하 직원을 웃긴다면 부하 직원은 자신을 편안하게 해준 리더를 더 믿고 따르게 된다. 유머는 조직 간 충돌도 부드럽게 풀어준다. 첨예한 이해관계로 조직 간 충돌이 예상될 때마다 리더가 유머를 구사한다면 사람들의 긴장을 풀고 절묘하게 회의를 이끌어갈 수 있다.

유머는 힘든 일을 극복하는 에너지를 준다!
유머는 아무나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머를 잘 구사하기 위해서는 상대와의 관계를 잘 구축해야 한다. 웃기 위해서는 친밀감이 있고 상대방과 있는 게 편하고 즐거워야 한다. 불편하고 어려운 상사와 회의하면서 웃기는 쉽지 않다. 상사이기 때문에 억지로 웃긴 하지만 속으로는 불편해한다. 그래서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다. 일찍이 몽테뉴는 이렇게 말했다. "지혜로움을 나타내는 가장 분명한 표현은 명랑한 얼굴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고 잘 맺는 데 필요한 다양한 유머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공산당에 관한 유머다. 공산주의 국가에서 세 명의 노동자가 감옥에 갇혔다. 그들은 서로에게 어쩌다 끌려왔는지 물었다.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나는 매일 10분씩 회사에 지각했어요. 그랬더니 나보고 사보타지(태업)를 하냐며 이곳으로 보내더군요.” 두 번째 남자는 그 반대였다. “나는 매일 10분씩 일찍 출근했더니 스파이로 몰아세우며 이곳에 보내더군요.” 세 번째 남자는 억울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회사에 매일 정시에 출근했어요. 그랬더니 왜 서방 세계의 시계를 사용하느냐며 이곳으로 보내더군요.”
그 외에 유머에 관한 인상적인 격언들로 “유머는 위대한 존재이며 구원의 존재이다. 웃음이 피어나는 순간 모든 짜증과 원한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따뜻한 영혼이 대신한다.”가 있다.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한 말이다. 이 외에 “웃음이 있으면 고통스러운 상황도 극복할 수 있다. 어떤 대상에서든 유머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생존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미국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한 말이다. 인간이 위기 상황에 맞서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맞서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웃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라면 그 속에서 유머를 찾아내는 것은 차선이다. 문제를 심각하게만 보지 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라. 그리고 웃어보라. 그러면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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