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검은 나비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검은 나비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6,400
판매가6,400

소장하기
  • 0 0원

  • 검은 나비 2권 (완결)
    검은 나비 2권 (완결)
    • 등록일 2024.05.07.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00

  • 검은 나비 1권
    검은 나비 1권
    • 등록일 2024.05.07.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검은 나비작품 소개

<검은 나비> 강태인

LS 그룹의 차기 대표이자 현 대학 교수.
처음부터 차하연이 전부였지만 청혼을 앞둔 날 버림받았다.

그를 버린 하연을 증오하며 고요히 지내던 그 밤 날아든 그녀.
하지만 그는 몰랐다. 그토록 원했던 차하연이 어떤 일을 겪고 그를 버린 건지.


차하연

강태인을 갖기 위해 발악하는 서지수에게 그를 버렸다.
태인만 버리면 될 줄 알았다
그래도 하나 남은 동생마저 건드려서는 안됐다. 서지수 너는 실수한 거야.


서지수

정·재계를 뒤흔드는 서종용의 손녀
하연이 겪은 모든 사고의 중심에 서지수가 있었다.
밟아도 밀어내도 죽어서도 없어지지 않는 차하연이 강태인을 손에 쥐고 흔들어? 감히?
잘 썼다는 그 하루가 어떻게 되돌아가는지 보여줄게.

*

“네가 그 빌린 하루. 이제 갚아 줘야 할 거 같아.”

그 뜻을 알 수 없어 하연은 말없이 태인의 입술만 보았다.
천천히 다가선 그의 몸이 어느새 너무 가까이 다가왔다.

“그 뒤로 나는 약혼녀도 잃고, 직장도 잃었어. 집은 나와야 했고.”

뻗어낸 손이 하연의 어깨를 양쪽으로 올라가더니 얹어졌다.

“친구인 기석은 구설수에 휘말리고, 멀쩡했던 난 다시 기침이 도졌어.”

그와 얽힌 게 저주스럽다고 내뱉은 것이 조금 전이었다.
서지수에게, 이제 태인은 하연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보란 듯이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왜 어깨를 잡은 그 손에 하연은 뿌리칠 힘도 들어가질 않는 걸까.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거짓이라 할지라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갚아 줘. 되돌릴 수 없다면.”


#4년 만에 돌아와서 뭘 빌려? #그를 떨쳐내게 할수록 더 생각나고 잊을 수 없게 한다고. #어디까지 망가졌는지 보고 싶었던게 아니라? #필요 없는 걸 손에 쥐어주는 거, 네가 가장 경멸하던 거야. #가라앉힐 생각이야? 태인 형을? #밟아도, 짓눌러도 다시 살아난다고.



저자 소개

루인

아직도 만나야 할 사람이 있으니까요. [재회물 전문]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