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7.8MB
- ISBN
- 9791171381654
- ECN
- -
- 출간 정보
- 2024.05.03. 출간
겨울 나라의 봄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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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스포츠물, 캠퍼스물,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다정남, 순정남, 첫사랑, 상처녀, 쌍방구원
*남자 주인공
유석현 – 빅 리그의 영입 제안을 꾸준히 받는 아이스하키 선수. 어째서인지 한국에 남아 있어 의문을 준다. 캐나다 던스턴에 여행을 왔다가 대학 시절 과제 멘토였던 예봄을 만난다. 눈 때문에 옴짝달싹할 수 없는 밤, 그는 예봄에게 사랑을 받기만 해도 되는 즐겁고 가벼운 연애를 제안한다.
*여자 주인공
이예봄 – 옛 연인을 따라 겨울이 긴 캐나다 던스턴에 왔지만 혼자 남았다. 시린 추위 속에서 하고픈 것도 없이 버티며 살 뿐이었다. 그러던 차에 우연하게 대학 시절 자신의 멘티였던 석현을 만난다. 겨울 나라의 외로움을 그가 주는 일시적인 온기를 통해 잊어 보고자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럴 때 보세요 : 눈이 가득한 겨울의 나라에서 사는 여자가 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우리, 눈이 녹을 때까지만 연애해요.”
겨울 나라의 봄작품 소개
<겨울 나라의 봄> “그럼 그냥 사랑받아요.”
긴 겨울의 도시 던스턴. 4월의 겨울에 내린 폭설은 세상을 고요하게 덮었다.
그리고 시린 도시에 홀로 남은 여자, 이예봄.
그녀의 앞에 대학 시절의 추억을 함께했던 남자, 유석현이 나타났다.
눈에 갇혀 단둘이 지내게 된 밤, 묘한 긴장감이 두 사람 사이에 흐르고…….
추위 속에서 외로움을 곱씹는 것에만 익숙한 그녀에게 남자가 온몸으로 나누어 준 체온은 너무나도 따스했다.
“따뜻하다면서요. 사랑받는 거 기분 좋다면서요.”
“체온에 기대는 것 정도는 해도 괜찮은 거겠죠.”
부담 없이 가볍게, 즐겁게, 좋은 점만 취하고 눈이 녹으면 끝내는 짧은 연애.
밖은 추우니까. 눈이 내리니까.
눈이 그치기 전까지는 정말로 아무 생각 없이 따스함에 취해도 되는 걸까.
그의 여행이 끝나면 종료될 일주일짜리 봄.
겨울 나라에 봄이 내려앉았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민은채
목차
prologue
1
2
3
4
5
6
7
8
9
10
11
12
Epilogue
Final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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