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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의 금언록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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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의 금언록작품 소개

<에픽테토스의 금언록>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금언록' 은 고대 로마 최고의 스토아 철학자 중 한 명인 에픽테토스의 지속적인 지혜에 대한 증거이다. 간결하면서도 심오한 구절에서 독자들은, 개인의 주체성과 반응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철학인 스토아주의의 핵심 교리를 소개한다. 이 저술 속에서 에픽테토스는 중심 주제를 일관되게 강조한다. 진정한 만족과 평화는 외부 세계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세계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발생한다.


<추천평>
"에픽테투스는 진정으로 독자를 불편하게 만든다. 이 저술의 내용은, 스토아학파에 속했던 그가 했던 말들을 제자 중 하나가 기록한 것이다. 그들의 철학은 매우 단순하지만, 동시에 매우 강력하다. 그리고 그들의 가르침은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는 삶을 직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Scott, Gooreads 독자
"모든 황금이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 저술 속 모든 금언들이 모든 독자에게 호소력을 가지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금언 목록이 독자들에게 읽혀지면서, 금언들은 독자들이 살고 있는 삶의 방식에 대한 무게감 있는 질문을 던진다. 결론적으로 나에 대해서 말하자면, 나는 저자의 절제와 위엄을 강조하는 철학에서 매력을 느꼈다. 특히 TV 스타가 될 수 있다면, 자신의 자긍심이나 절제력 따위는 벗어던질 수 있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시대와 비교하면, 그의 가르침은 더욱 매력적이다."
- Paul H, Goodreads 독자
"당신의 형제들이 너를 부당하게 대하면, 그의 잘못된 행동을 기억하지 말라. 다만 그가 당신의 형제라는 것을 기억하라. 너무나도 마음에 울리는 구절이었다."
- Joek, Goodreads 독자
"스토아학파의 철학은, 유대-기독교적 문화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훌륭한 자기 개발서 역할을 할 수 있다."
- Joshe, Goodreads 독자
"엄청나게 훌륭한 구절들이 많은 책이다. 하지만 몇 개의 구절에 있어서 나는 동의할 수 없다. 그러나 훌륭한 구절은 너무나도 큰 통찰력을 보여주는 것도 맞다."
- Maloda, Goodreads 독자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이것이 우리 안에 있는 유일한 섭리의 실행인가? 그 실행을 칭찬하거나 설명하기엔 어떤 말이 충분한가? 우리가 이해하기만 한다면, 공개적으로나 은밀하게나 신성한 권능을 찬미하고 축복하면서 그의 은혜로운 축복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땅을 파든지, 쟁기를 끌든지, 식사를 하든지, 신에게 찬송을 불러야 한다 하는 것이 아닌가?
신은 위대하다. 우리가 땅을 갈 때 사용할 이런 도구를 주셨기 때문이다.
신은 위대하다. 그는 우리에게 손과 삼키고 소화하는 능력을 주었다. 우리가 잠을 잘 때, 무의식적으로 성장하고 호흡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 요구되었다. 그렇다. 이것은 모든 찬송 중에서 가장 웅장하며 신성하다.
신은 위대하다. 그분이 우리에게 이런 것들을 깨닫고 적절하게 사용할 마음을 주었기에.
그럼 뭐냐! 대부분이 눈이 멀어 이 자리를 가득 채우는 너희들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신에게 찬송할 사람이 마땅히 없냐? 늙고 불구해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신께 노래하는 것 밖에 없다면, 어찌할 수 있겠는가? 나이팅게일이라면 나이팅게일처럼, 백조라면 백조처럼 식성을 따라야 옳다. 하지만 이제 나는 이성적 존재로서 신에게 노래해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나의 일이다.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자체로, 이 직위를 버리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현한다. 그리고 너희도 이 찬송에 참여하기 바란다.
***
그렇다면 인간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이는 마치 아름다운 여관에서 하룻밤 묵은 뒤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사람이 그곳에 매료되어 거처를 정하는 것과 같다.
"친구, 너는 너의 의도를 잊어버렸다! 이 곳은 너의 목적지가 아니라, 단지 너가 가던 도중에 있는 장소일 뿐이다."
"아니다. 하지만 그곳은 적절한 장소다."
"그런 일이 얼마나 더 많아질 것인가? 오직 네가 네 길을 따라간다는 것뿐이다. 네 목표는 너의 고향으로 돌아가 네 친척들이 너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시민의 의무를 책임지며, 배필과 결혼해 고유한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다. 그것은 가장 즐거운 장소를 찾아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네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 시민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인생이라는 멋진 축제를 즐겨본다.
***
그러나 내게 기뻐해야 할 이가 있고, 그에게 복종하고, 그에게 순종해야 할 이 있다. 그것은 곧 신과 그 앞에 오는 이들이다. 그분은 나 자신을 내게 맡겼다. 그분은 내 뜻이 나 자신에게만 복종하도록 하고 그 뜻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규칙을 주었다.
***
루퍼스는 "당신이 나를 칭찬할 여유가 있다면, 내가 하는 말은 별것도 아니다." 라고 말하곤 했다. 그는 지혜롭게 말하면서 거기 모인 우리 모두에게 루퍼스가 고발한 것이 자신들이 한 일이라며 손가락질했다. 더구나 각자의 잘못을 그 앞에서 드러냈다니, 그것은 참 대단한 일이었다.
***
그러나 신은 말했다. "에픽테토스야, 내가 할 수 있었다면 네 몸과 소유물을 자유롭게 하고 방해받지 않게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너의 것이 아니니 이제 속지 말아라. 이것은 아주 사소한 일이다. 그 이후로 나는 이것을 할 수 없었기에 너에게 욕망하고 쇠퇴하고 추구하고 피하는 능력, 다시 말해 감각적인 것들을 처리하는 능력을 주었다. 이것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너의 모든 것을 그 안에 두어라. 그러면 방해를 받지 않고 한탄하지도 않으며 누구에게도 아첨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떨 것인가? 이것을 너에게 작은 일로 여기는가? 그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라!"
그래서 나는 신들에게 기도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에픽테토스 (50 ~ 135)는 로마의 영향력 있는 스토아 철학자이다. 그는 외부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반응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한다는 믿음을 옹호했다. 그는 인생의 도전은 인격의 시험이며 미덕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 있다고 단정했다. 그의 형이상학적 견해는 섭리적 이성에 의해 지배되는 우주를 강조하면서 개인이 자연의 설계와 조화롭게 살도록 촉구했다.

목차

표지
목차
소개글
본문
보록 1. 에픽테토스의 것으로 추정되는 단문들
보록 2. 클린테스의 찬가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6.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1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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