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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변태는 부장님?!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지하철 변태는 부장님?!

한뼘 로맨스 컬렉션 760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지하철 변태는 부장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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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변태는 부장님?!작품 소개

<지하철 변태는 부장님?!> #현대물 #원나잇 #치한 #오해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걸크러시 #사이다녀 #나쁜여자 #순진남 #존댓말남
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인파에 시달리던 직장인 이은. 그녀의 소매에 누군가의 가방이 걸려 손을 당기는 순간, 뭔가 살덩이 같은 것에 손에 닿는다. 깜짝 놀라서 이상한 짓을 하는 남자의 정체를 확인하려고 고개를 돌리고, 변태 같은 남자와 눈이 마주친다. 그 범인은, 키도 크고 잘생긴 데다 능력까지 출중한 직장 상사, 도윤이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진 부장님. 말씀하셨던 자료 올려뒀습니다."
"김 전무님이 연락 남기셨습니다."
"부장님, 아까 말씀하신 거 보고서 작성해서 올려뒀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남자가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사람들이 저마다 할 말을 줄줄 늘어놨다. 이은은 시선을 힐끔 돌려 들어온 사람을 쳐다봤다.
그는 두서없이 쏟아지는 말들을 매끄럽게 넘기면서 태연하게 할 일을 체크하고 있었다.
진 부장. 이름. 진도윤.
낙하산이다 뭐다 말이 많은 남자이긴 한데.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는 인물이었다.
'회장님은 진 씨가 아니기도 하고.'
하지만 성이 다르다고 친척이 아니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긴 했다. 회장의 딸의 아들. 이렇게 내려가면 성이 다를 가능성이 높지 않나.
이은은 싱긋 웃는 남자의 얼굴을 다시 한 번 힐끔 쳐다봤다.
다른 회사에서 이직해 왔다고는 하지만, 갑자기 부장 자리에 턱 꽂힌 사람이라. 다들 낙하산이라며 흰 눈을 뜨고 봤지만.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모두들 이 정도면 낙하산이라도 용납한다는 반응이 될 정도로 일에 열심인 사람이었다.
거기다가 훤칠한 외모도 한몫 했고.
미남이라곤 씨가 마른 듯한 이 회사에서, 키 크고 잘생긴 남자라니. 여자들은 물론이고 남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부장이 자리에 앉고 나서야 시끄러운 보고가 잦아들었다. 타닥타닥 키보드를 치는 소리만 사무실을 가득 채웠다.
이은은 찌뿌둥한 몸을 살짝 비틀다가, 텀블러를 들고 일어섰다.
휴게실에서 텀블러에 커피를 가득 담고 있으니. 누군가가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냈다.
무심코 고개를 돌리자, 도윤과 눈이 마주쳤다. 이은이 반사적으로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하자, 그가 싱긋 웃으면서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
그 이상의 무언가는 없었다.
애초에 같은 부서라는 것을 제외하면 두 사람이 얽힐 부분이 없긴 했다. 같은 부서에 있긴 해도, 하는 일이 살짝 다르기도 하고.
'물론 총괄은 부장님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부장의 소속이긴 하지만, 이은의 경우. 차장님, 과장님과 함께 약간 옆으로 빠져있다고 해야 하나. 명확히 나누자면 그렇다는 뜻이었다.
그러니 부장과 직접적으로 피드백할 일도 없고. 보고 올리는 것도 이렇게 저렇게 됐다 정도만 차장을 통해 전해지니. 같은 부서라 해도 이렇다 할 대화를 나눈 적 조차 없었다.
'몇 살쯤 됐으려나.'
이은은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면서 캔 음료를 마시는 남자를 바라봤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남자에게 박으면 안 되나요?_님도르신
당근이세요?_님도르신
알파 오빠, 오메가 오빠와 동생_님도르신
XX의 주인을 찾아서_님도르신
물고 할퀴고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님도르신

2021.10.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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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nimdorusin@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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