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4.05.1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0MB
- 약 2.4만 자
- ISBN
- 9791172300647
- ECN
- -
라이벌에게 먹인 독약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귀족,왕족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아카데미, 오해, 왕족/귀족, 라이벌/앙숙,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능력남, 직진남, 집착남, 오만남, 계략녀, 까칠녀, 엉뚱녀,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 남자주인공: 아르하드 페닌 – “일, 아르하드라고 불러봐.”
페닌 공작가의 후계자. 대귀족의 명성에 맞게 오만한 미남. 지금껏 숨겨왔던 가학적인 욕망이 있다. 일로벨이 먹인 약 때문에 그녀 앞에서 욕망과 집착을 드러낸다. 그녀에게 제 욕망을 쏟아 내다, 저도 모르게 마음을 주고야 만다.
*여자주인공 : 일로벨 로이르 – “미친 새끼 잘못 건드린 것 같아…….”
천상천하 유아독존, 대부호 로이르 백작가의 막내딸. 갖고 싶어야 하는 건 다 손에 넣어야만 한다. 수석이 되기 위해 아르하드에게 약을 쓰기로 한다. 그러나 그 약 때문에 되려 아르하드에게 통째로 먹히게 되는데. 버거울 정도로 몰아치는 관계에 중독된 것만 같다.
* 이럴 때 보세요: 사소한 오해로 몸을 섞게 된 두 남녀가 육체의 관계 이상으로 사랑에 빠지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가 갖고 싶어.”
라이벌에게 먹인 독약작품 소개
<라이벌에게 먹인 독약> 만년 2등 일로벨 로이르는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수석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리하여 수석이자, 페닌 공작가 후계자인 아르하드에게 정체불명의 물약을 먹이는데…….
“하, 도대체 나한테 뭘 먹인 거야?”
“나, 나도 몰, 흐윽, 흣.”
“내가 그렇게 좋았어? 응?”
“아…… 아! 제, 제발……!”
아르하드가 시도 때도 없이 발정한다?
“넌 내가 놔주기 전까지 못 벗어나.”
*
일로벨은 신음을 내뱉었다. 너무 많이 절정에 이르면 어느 순간부터는 교성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미친 새끼 잘못 건드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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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혼자서 몰래 봐야만 하는 글을 적습니다. sshu6577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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