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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전생/환생, 인외존재남, 능력남, 계략남, 집착남, 절륜남, 짐승남, 동정남, 동정녀, 순정녀, 상처녀, 무심녀, 철벽녀, 고수위, 단행본

*남자주인공: 이흔 - 신비한 한옥집의 주인이자 초월적 존재. “이런 상황에서 발정이 나지 않으면 사내가 아니지.”

*여자주인공: 백사령 - 전생의 업보로 환생할 때마다 요절하는 백사. “참지 마세요, 제가 책임질 테니.”

* 이럴 때 보세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강렬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주를 풀어 달라며, 이런 걸 원하지 않았다면, 나를 부르지 말았어야지. 짐승 새끼가 하는 일 뻔한 거 아닌가.


백사작품 소개

<백사> “인간이 내 것을 품고서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 정상인데.”

남자가 눈을 내리깔며 밭은 숨을 내뱉자,
검붉은 성기가 내벽 안에서 다시 부풀어 올랐다.
가득 차 있는데 또다시 크기를 키우자 그녀는 숨이 막혀 왔다.
도대체 얼마큼이나 더 키울 건지.

“불완전한 짐승의 것이라 해도, 그 또한 보주(寶珠)라고 힘을 쓰고 있군요.”

허리를 뭉근하게 돌리며 난폭하게 찌른다. 사령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핏, 남자가 코웃음을 흘리더니, 갑자기 사령의 목에 이를 박아 넣었다.
잘근잘근 먹이를 씹듯, 내 거라고 영역표시를 하듯 잇자국을 남겼다.

“아아…… 뭐, 뭐 하시는.”
“짐승을 건드렸으면, 이 정도는 각오하셨어야지.”

느릿한 목소리에 쾌감이 묻어나고 있었다.

“백사령, 나는 인간에게 자비를 베푸는 신이 아니야.”

아니요, 당신만이 나를 살려 줄 수 있어요.
천 년을 이어온 지독한 저주를 풀어 줄 유일한 존재.


저자 프로필

타라

2022.10.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taraq9@naver.com

대표 저서
짐승의 낙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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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타라

목차

Prologue. One day
1. Monday
2. Tuesday
3. Wednesday
4. Thursday
5. Friday
Epilogue 1. Saturday
Epilogue 2. Sunday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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