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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우주선 상세페이지

마른하늘에 우주선작품 소개

<마른하늘에 우주선> 2분 24초.
이 소설에서, 지구가 외계 문명에 패배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웬 날벼락 같은 이야기냐고요? 항성 간 이동이 자유로운 문명이 (굳이 그래야 하나 싶지만) 지구에 온다면, 어쩌면 그 시간도 너무 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류의 (과연 그럴까 싶지만) 재빠른 항복 후, 외계인들은 좀 뜬금없는 제안을 합니다. 지구 사회에 암적인 존재들을 잡아다가 (인질로) 데려가겠다는 거죠. 그리고 그 역할을 담당할 사람들을 지명해 역할을 맡깁니다.

《마른하늘에 우주선》은 이렇게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나타난 외계인들의 지령으로, 몹쓸 범죄자들과 싸워서 그들을 데려와 외계인에게 넘겨야 하는 용병이 된 젊은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 하지만 근래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들과 비교해보자면, 그다지 위화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외계인이라면 이해가 갈 만한 사람들도 많고요. 작품을 쓴 이현섭 작가 역시 마찬가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전작 〈그랜마-스타〉의 할머니 게이머가 그랬듯 우리 모두,

마른하늘에서 떨어진 날벼락 같은 시대에 다시 한번 용기가 필요하다고,
그 어떤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맞서 싸우자고. 그러자고.



저자 소개

1995년 서울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부터 짧은 영화들을 만들었고 대학에서도 영화연출을 전공했다. 현재는 창작의 폭을 넓히기 위해 장편 영화 시나리오부터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2021년 SF 소설집 《도망치지 않고 뭣하느냐》에 〈그랜마-스타〉를 발표했다.

목차

마른하늘에 우주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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