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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다 계획이 있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엄마는 다 계획이 있다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1,000
판매가1,000
엄마는 다 계획이 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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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는 다 계획이 있다 1권
    엄마는 다 계획이 있다 1권
    • 등록일 2024.05.02.
    • 글자수 약 2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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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다 계획이 있다작품 소개

<엄마는 다 계획이 있다> #모자물 #현대물 #순정남 #계략녀 #키잡 #가스라이팅 #고수위
#너만_잘_크면_내_인생은
#엄마_이_좁은_곳으로_날_어떻게
#그는_그녀의_노후보험이다
#엄마_좋고_아들_좋고

※ 본 도서에는 더티 토크, 유사 근친 및 불편한 표현과 찝찝한 결말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난 엄마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몰라.”

고집이 세지만 마마보이인 철부지 아들, 구광현.

“으응, 우리 광현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엄마가 도와줄게.”

하나뿐인 아들 광현을 품에 끼고 사는 헬리콥터 맘, 지연주.

갓 스무 살이 된 광현은 겨우 삼십 대 중반인 젊은 엄마를 부끄러워하면서도,
한편으론 미인인 연주를 은근슬쩍 주변에 자랑하고 다닌다.
미혼모인 연주에게 그런 아들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최고의 보물이었다.

‘빨리 크렴, 우리 광현이. 엄마 효도시켜 줘야지.’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나도 아버지 같은 새끼 되기 싫어. 그래서 함부로 아랫도리 굴리고 다니지 않을 거고. 아직까지 여친 한 번 안 사귄 거 엄마도 알잖아.”
“…….”
“엄마가 항상 내 핸드폰 검사하는 것도 알고 있고, 팬티 숫자 세는 것도 알아. 나 진짜 그런 거 다 상관없어. 엄마가 안심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 그리고…….”
“…….”
“이건, 진짜 자위할 때 쓴 거야. 만지기엔…… 그게 좀, 더러우니까.”
“…….”
“오해 끝났으면 화 좀 풀어. 우리 엄마 이쁜데 노려보니까 너무 무섭다.”

광현의 자기변호가 끝나자, 연주는 한 차례 뚫어져라 그를 쳐다보며 침묵했다.

곧 연주의 미간이 풀리고 평소의 얼굴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녀는 대놓고 아들의 중심 부위를 노려보며 시간을 끌었다. 아직 화가 다 풀린 것은 아니었다. 콘돔은 섹스하라고 생긴 물건이니까.

“내가 널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엄마…….”
“너도 결국 그 자식의 핏줄이니까. 그래, 내가 통제할 수 없겠지.”
“아, 엄마……!”

연주는 자신을 부르는 광현을 뒤로하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광현은 닫힌 안방 문 앞까지 바싹 따라갔다가, 주르륵 등을 기대며 닫힌 문 앞에 쪼그려 앉았다.

“엄마, 나 진짜 아버지 같은 인간 안 될 거라니까?”
“…….”
“그냥 좀 날 믿어 주면 안 돼?”

들려오는 대답은 없었다.

***

“구광현, 우리 아들.”

연주는 두툼한 좆 기둥이며 그 아래 딸린 묵직한 불알을 주시했다. 역시 그냥 넘어갈 순 없었다. 계속 거슬려서 손을 대고야 말았다. 흡! 아들이 경기를 일으켰다.

“넌 정말 손이 많이 가는구나.”
“흐흡, 흡!”
“그냥 가만히 있으렴. 더 시간 끌면 우리 둘 다 감기 걸려.”

연주가 아들의 좆을 붙잡고 손가락으로 표피를 넌지시 문질렀다. 광현은 이제 다 포기했는지 저항하지 않았다. 제 좆을 엄마의 손에 쥐여 준 채 손바닥으로 입가를 가렸다.

“아흣. 어, 엄마아…….”

커다란 손바닥 틈 사이로 간간이 앓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연주는 개의치 않고 바디 워시를 제 손바닥에 쭉 짜곤 계속 거품질을 했다.

“흡, 흣, 흐으…….”
“…….”
“아흐, 흣, 흐으으…….”
“…….”
“아, 살살…… 거, 거기 약하단 말이야.”

탁탁탁, 문질문질.
탁탁. 꾸욱, 꾹.

연주는 섬세한 손길로 귀두 틈이나 좆 기둥의 도드라진 핏줄, 불알 주름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손가락으로 빡빡 문질렀다. 거품을 묻힌 양 손바닥으로 좆 기둥을 흔들 때마다 귀두가 꿀렁거리며 끈끈한 액을 토해냈다.

‘쿠퍼액…… 건강하네. 연발도 되는구나.’

그녀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아들의 신체를 점검했다. 쿠퍼액에 이어 허옇고 더러운 것이 새어 나오고 있다는 걸 알았으나 신경 쓰지 않았다.

“아흡!”

순간 광현의 목소리가 잔뜩 튀었다.
연주가 좆에서 시선을 올렸다.

“그냥 싸렴. 생리적인 현상은 어쩔 수 없지.”

엄마니까 괜찮아. 다 받아 줄게.


저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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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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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도망친 곳에 낙원은 있다
매일밤 오라버니가 창문으로
매일밤 오라버니와 사냥을
매일밤 오라버니와 술래잡기를
돌쇠는 쌀밥과 마님보단 아씨가 좋아 1~3
초롱이는 나리와 도련님보단 당과가 좋아 1~4
달래는 꿀보단 꽃을 먹고 싶어 1~3
여동생 교육 일지
여동생 조교 일지
여동생 참회 일지
여동생 관찰 일지
나 진짜 오빠라면 괜찮으니까!
저 캠방여신보단 내가 낫잖아!
성녀전설(性女傳說) 1~2

목차

1. 예쁜 엄마
2. 어린 엄마
3. 아픈 엄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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