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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소꿉친구로 모시겠습니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알파 소꿉친구로 모시겠습니다

노블리 no.197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알파 소꿉친구로 모시겠습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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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소꿉친구로 모시겠습니다작품 소개

<알파 소꿉친구로 모시겠습니다> 열성 오메가인 은서는 카페에서 일하던 중 첫 발정기를 맞이한다.

마침 주문하려던 손님에게 페로몬을 들키고 억지로 만져지던 찰나,
소꿉친구이자 오랜 짝사랑 상대인 태원이 가게로 들어오고.

몸을 감싸는 아찔한 향에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하지만,
본능에 져버린 은서는 결국 태원에게 안아 달라고 부탁하게 되는데…….

*

“지은서 그만 해. 여기서 조금만 더 선 넘으면 나도 못 참아.”
억눌린 목소리에 은서는 고개를 들었다. 그러자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깨문 채 숨을 헐떡이는 태원이 보였다.
“태원아, 나 좀 도와줘. 몸이 이상해 흐읏, 불 속에 있는 것처럼 뜨거워. 네 걸 넣으면 나을 것 같은데 넣게 해주면 안 될까, 응? 제발.”
은서는 태원에게 매달려 애원했다. 그의 자지를 보지에 넣으면 나을 것 같은데 손을 꽉 쥔 채 놓아주지 않는 그가 원망스러웠다.
“너 내가 울지 말라고 했지. 그럼 향이 더 심해진다고 했잖아.”
으득 소리가 날 정도로 턱을 문 태원은 나도 이제 모른다고 하고는 잡고 있던 손을 놓았다.
“씹, 이러려고 지금까지 참아온 게 아닌데.”
낮게 혀를 찬 태원은 카페의 문을 걸어 잠그고는 불을 껐다. 그리고 은서를 품에 안고 가게 안쪽에 있는 스텝 룸으로 향했다.


저자 프로필

종업원

2023.08.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jongeop1b@gmail.com

변태독자님들기다리고있었습니다.
오늘제대로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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