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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13,200
판매가13,200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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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4권 (완결)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4권 (완결)
    • 등록일 2024.05.1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300

  •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3권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3권
    • 등록일 2024.05.14.
    • 글자수 약 14.6만 자
    • 3,300

  •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2권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2권
    • 등록일 2024.05.14.
    • 글자수 약 14.3만 자
    • 3,300

  •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1권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1권
    • 등록일 2024.05.14.
    • 글자수 약 13.4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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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재벌남, 재벌녀, 연하남, 첫사랑, 재회물, 운명적사랑, 나쁜남자, 츤데레남, 카리스마남, 동정남, 동정녀, 순진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은시후 (20세 → 29세)
재계 1위 서연그룹의 손주로 완벽한 외모와 배경을 지닌 남자. 학창시절 과외 교사에게 스토킹을 당한 기억으로 인해 여자들에게 냉소적이며 이를 감추기 위해 동창인 이화영과 가짜 커플을 자처한다. 하지만 자신만을 늘 바라보는 선배 정은채를 인식하게 되면서, 그녀의 순수하기 짝이 없는 매력에 끌리고 그녀에게 충동적으로 사귈 것을 제안한다.

*여자주인공: 정은채 (21세 → 30세)
LK그룹 총수의 손녀딸이나 조모의 천대와 멸시 때문에, 자신의 진짜 정체를 사람들 사이에서 숨기고 살아간다. 고교시절 자신을 구해 준 은시후에게 첫눈에 반할 정도로 금사빠이나,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지켜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순수함을 지녔다. 하지만 그런 은시후가 어느날 갑자기, 제게 비밀연애를 제안해오고 그녀는 전과 달리 불같은 격정에 사로잡힌다.

*이럴 때 보세요: 세상에 오직 한 여자에게만 몸과 심장이 반응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 평생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순애보 여자의 격정 로맨스가 보고 싶다면?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작품 소개

<이기적인 나의 후배님> 눈물과 학대로 점철된 은채의 유년 시절.
불운한 삶 속 유일한 빛은 학창시절 반하게 된 첫사랑. 은시후였다.

그러나 용기가 없어 그저 멀리서만 지켜보았던 오랜 짝사랑 상대,
은시후가 돌연 그녀에게 비밀 연애를 제안해 오는데….

“어때요? 비밀 연애 하는 거예요.”
“…비밀 연애?”
“그래요. 스릴 있죠?”

귓가에 은시후의 다정한 목소리가 메아리쳤다.
은채는 터질 것 같은 심장을 부여잡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의 선택이 어떤 파국을 불러올지 모른 채.

***

9년 뒤, 서울.
한없이 상냥했던, 기억 속의 그는 더 이상 없었다.

“정은채 씨. 아니, 정채아 씨라고 불러야 하나?”
“…여, 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
“글쎄. 이번에도 도망갈 겁니까?”

은채는 목줄에 옭아매진 느낌이었다.
처음부터 자신을 농락하기 위해 다가온 그였다.
이번에도 다를 것 없다. 이건 분명 미친 짓이 틀림없었다.

그럼에도 그와 얼굴을 마주한 것만으로,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

“앞으로도 영원히 네 보지에만 쌀 거야.”

언뜻 로맨틱하지만 실상은 지극히 말초적인 사랑의 서약이 귓전을 울렸다. 은채는 입술을 깨물었다.

그새 저도 은시후에게 물들어 버린 건지, 상스러운 말이 외려 흥분되었다. 울컥, 새어나온 애액이 이내 은시후의 기둥 뿌리까지 번졌다.
은시후는 제 사타구니 위 체모까지 튀어오르는 물을 보며 입맛을 다셨다.

“은채야, 무슨 일이야? 얼마나 맛있다고 씹어 대면 이렇게 물도 많아지고, 응?”

예전엔 안 그랬잖아.
조심스레 타이르듯 재촉하는 입술이 그녀의 귓불을 잘근거렸다.
동시에 단단한 성기에 잔뜩 치대진 안이 요동치며, 터질 듯이 팽팽해진 은시후의 좆을 다시금 조였다.



목차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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