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03.23.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7MB
- 약 10.2만 자
- ISBN
- 9791164708444
- ECN
- -
위태로운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재벌남, 직진남, 나쁜남자, 후회남, 재벌녀, 동정녀, 상처녀, 무심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 표이태. 무심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리윤과 결혼을 했지만 섹스를 할 때 빼고는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결혼을 하고부터 리윤하고만 섹스를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게 된다.
*여자주인공 : 채리윤. 집안에서 시키는 정략결혼이기에 별다른 의견을 내지 않고 그대로 따랐다. 이태와 결혼 생활도 어느덧 3년째로 접어들었지만 그는 아이도 낳을 생각이 없고, 섹스 외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고 집착을 하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무심한 성격의 나쁜 남자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여자에게 매달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미안해. 내가 너무 늦어서. 앞으로 내가 잘할게.”
위태로운작품 소개
<위태로운> “당신이 너무 크다고요.”
“이상하네. 몇 번이나 했는데 왜 그럴까.”
진심으로 의문이라는 듯 그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익숙해지려면 내 크기에 맞춰야지. 안 그래?”
자극을 강하게 받았는지, 그의 턱이 들리며 목울대가 꿈틀거렸다.
다시 거센 추삽질이 시작되었다. 빠르고 거칠게 그녀의 안을 드나들었다.
표이태. 3년 전 정략결혼한 리윤의 남편.
그와 벌이는 정사는 오늘도 온몸을 달아오르게 하지만
섹스가 끝난 후 찾아오는 지독한 공허감은 그녀를 지치게 했다.
“우리, 아기는 언제 가져요?”
“갖고 싶어?”
그는 결혼을 했는데도 아이를 가질 생각도 전혀 없어 보였다.
이태는 그녀와 섹스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았다.
아예 채리윤이라는 여자에 대해 무관심했다.
이태에게서 풍기는 낯선 향수 냄새.
그에게 애인이 있다고 의심 어린 확신을 할 때쯤.
“스와핑 제안받았어요?”
리윤은 참석한 모임에서 이태의 지인에게 예상치 못한 소리를 듣게 된다.
스와핑이라니. 살면서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단어였다.
이태 또한 리윤에게 자신의 친구로부터 스와핑 제안을 받았냐고 묻게 되고,
두 사람의 오해는 깊어질 대로 깊어져 어긋나기만 하는데….
저자 프로필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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