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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와 누드모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소꿉친구와 누드모델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소꿉친구와 누드모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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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와 누드모델작품 소개

<소꿉친구와 누드모델> #현대물 #소꿉친구 #몸정>맘정 #친구>연인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절륜남 #능글남 #다정녀

누드모델을 해준 친구의 좆에 넘어가고 말았다.

단순한 졸작을 위한 제안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소꿉친구의 좆이 이렇게 클 줄 누가 알았을까.
파르르 떨리는 입술을 꾹 말아 넣고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점토를 만지작거리는데 앞쪽으로 다가오는 인기척이 느껴졌다.

“전민준….”
“너 존나 흥분했지.”

민준이 당당히 물었고, 연정은 애써 아닌 척 고개를 돌렸다.

“네가 원한다면 해줄 수도 있고.”

그게 무슨… 연정은 당황스럽다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가 한 말의 뜻이 전혀 이해가 되질 않았다. 원한다면 해줄 수 있다니… 뭘 해주겠다는….

“무슨 뜻인지 모르는 척하지 말고, 내가 해주겠다고. 물이 줄줄 흘러나오는 그 구멍 안으로 네가 탐내는 이 자지 박아 넣어주겠다고.”

***

단순한 서로의 이득을 위한 섹스일 뿐이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되어 버린 건지.

“얼른 움직여봐. 이러고 날 샐 거 아니잖아. 네가 이러고 있으면 내 자지 식어서 재미없어져. 얼른 움직여. 네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서 내가 네 보지 재밌게 해줄지, 아니면 그냥 둘지 생각할 테니까.”

연정은 입술을 파르르 떨며 그가 시키는 대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읏.”

찰싹, 그의 손바닥이 빠르게 연정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엉덩이에 뜨거운 열감이 올랐다.

“더 빨리 움직여.”
“으응.”

그의 말대로 연정이 더 빠르게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였고, 민준은 그제야 만족하는 듯 곡선을 예쁘게 그리며 미소를 지었다.

“잘하네, 연정아. 이렇게 내 말 잘 들을 거면서 방금은 왜 그랬어. 엉덩이 맞고 싶어서 그런 거야?”
“흐응. 하앙. 그게 아니라… 흐응….”
“오빠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나온다니까. 더 열심히 흔들어. 네 젖가슴 더 출렁거리게. 내 눈도 먹기 좋아야 하잖아.”

*남주/ 전민준 (23)
친구의 부탁으로 누드모델을 해주러 갔다가 그녀가 제 좆을 보고 있다는 걸 눈치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섹스를 제안한다.

*여주/ 강연서 (23)
졸작을 위해 친구에게 누드모델을 제안했다가 그의 비범한 좆을 보고 깜짝 놀란다.
좆까지 본 마당에 그의 섹스 제안을 거절하지 못한다.



저자 소개

비밀스러운 떡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목차

1.
2.
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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