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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일하고 싶습니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   자기계발 인간관계

당신과 일하고 싶습니다

서툴고 소심하고 튀지 않아도 그럼에도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당신과 일하고 싶습니다작품 소개

<당신과 일하고 싶습니다> “김 과장, 오늘은 또 어떻게 버티지?”
매일 깨지고 터지고 밀리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처세서


“우리 회사에는 왜 <미생>의 오 과장이 없을까”
<미생> 의 열풍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지나간 후 사람들은 드라마의 리얼리티에 열광했지만 실제 삶에서는 저마다 자신을 오 과장이라고 생각하며 자조할 뿐, 오 과장처럼 팀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일하는 인간적인 리더십까지 겸비한 위대한 보통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해진 오늘의 일터는 난세를 타계해줄 한 사람의 영웅, 하이퍼포머를 필요로 하지만 스타플레이어의 수는 한정되어 있고, 그럴수록 일할 만할 분위기는 만들기 어렵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회사에 있습니다. 실제 피를 나눈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끼리 경쟁적으로 삭막하게 지내는 게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의 참 의미를 찾기 시작했죠.” 기업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책을 쓴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그리고 호기심은 탐구심이 되어 그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 전문가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찾아가 인터뷰하였고, 그 자료는 이 책의 밑거름이 되었다.



출판사 서평

20년이 넘는 커리어의 대부분의 시간을 기업 교육에 몰입한 저자는 성과를 견인하는 스타급 인재를 인정하고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이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동료, 선후배, 상사와 인사담당자들을 인터뷰하여 정작 우리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성과로 말하는 핵심 인재가 아니라 묵묵히 일하며 진심으로 목표 달성을 도왔던 이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책은 비록 천재나 영웅은 아닐지라도 함께 일하는 사람을 적으로 만들지 않으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특징을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내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든 평범한 직장인들이 지침으로 삼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결국 살아남는 사람들은 평범하더라”
적을 만들지 않는 보통 사람을 위한 생존법

의의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보통 사람에 가까웠다. 사람들은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인재보다 조금 서툴고 소심하고, 비록 튀지 않더라도 묵묵하고 우직하게 진심으로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일했던 사람들을 떠올렸다. 인사담당자 또한 제자리에서 자기 몫을 해낸 구성원들에게 지지의 한 표를 던졌다. 회사와 구성원이 한 목소리로 평범한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오늘도 하루를 힘겹게 버티는 이 사원, 김 대리, 박 과장 들에게 새로운 관점의 서바이벌 가이드를 던진다. 매일 깨지고 터지고 밀리는 전쟁 같은 환경에서 살아남는 법은 생산성에 도움이 안 되는 쓸데없는 경쟁의식으로 물고 뜯고 끌어내리는 것이 아닌, 진정성으로 사내 관계를 맺고 투명하게 업무를 공개하며 구전으로 배운 업무노하우도 자발적으로 공유하여 함께 일할 만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있다.

근태관리부터 보고・의사결정, 관계 맺기 노하우까지
성공하는 보통 사람들의 23가지 습관

저자는 인터뷰 후 그동안 기업 교육 전문가로 일 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의 캐릭터를 하나씩 더해 성공하는 보통 사람의 23가지 습관 리스트를 완성했다. 수 만 명의 사람을 조직의 성격에 맞게 교육하고 다듬어간 시간과 땀이 녹아 있기에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습관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식의 겉핥기 정보가 아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칼퇴근하기, 한번 맺은 관계는 느슨하게라도 유지하기와 같은 생활습관에 가까운 강령은 부담 없이 실천하기 좋다. 목적을 두고 사람을 만나지 않기, 진심은 거래하지 않기와 같은 멘탈 트레이닝은 현명한 열 명의 멘토를 두고도 들을 수 없는 값진 교훈이다. 또한 구라 없는 보고서 쓰기, 성과는 행복한 고생이라 생각하기 등의 이야기는 성과 창출과도 연결할 수 있는 테마라 독자가 이성과 감성을 모두 활용하여 직장생활의 맷집을 키우는 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물같이 대했던 사람들이지만 돌이켜보면 여전히 함께 일하고 싶은, 그런 따뜻한 사람들이었음을 고백한다.” 저자 서문의 한 구절처럼 이 책은 함께 일하고 싶은 당신과 나를 위한 주문이자 응원가이다. “당신과 일하고 싶습니다.”



▶ 추천사
회사라는 곳은 좋은 일보다는 안 좋은 일이 더 많고 칭찬받는 일보다 욕먹는 일이 더 많은 곳이다. 입사 당시의 설렘과 기대감의 유효 기간은 3개월을 넘지 않는다. 치열한 전쟁터와 같은 회사에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힘든 것은 당연하다. 당신은 힘들 때 무엇을 선택하는가? 이 책이 당신이 가야 할 길을 알려줄 것이다.
- 박태현, 『소통』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진실』저자

다른 사람으로부터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평가된다면 이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떤 사람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를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다. 지난 세월 동안 함께 일한 많은 사람이 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나에게 영원히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다. 이것이 이 책이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증거다.
- 홍영대, (주)두산 사업부문 전무

대부분 기업이 실패하면 그 원인을 전략이나 시스템에서 찾지만 실제로 실패 원인은 사람과 그 사람이 일하는 환경, 즉 문화에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랫동안 조직개발에 심도 깊은 연구를 하였고,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그 정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조직 역량 강화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리더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 조지용, 휴먼인사이트 상무

‘많은 사람이 오후 3시로 심리적 시간을 맞추어놓고 살아가는데 이 흐름을 적극적으로 변화하려는 사람이 리스크테이커’라던 저자와 나누었던 대화 한 부분에 깊이 공감한다. 그는 새로운 단계의 문을 열고 나오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김홍준, (주)비피에스 대표이사

오랜 동안 저자가 깊은 고민과 성찰을 거듭하며 HRD 실무자로, 또 쉼 없는 탐구자로 활동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가 이 책에서 쏟아놓고 있는 보석 같은 이야기들이 조직 안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깊이 있는 혜안을 줄 것이다. 고용 안정성이 무너져가고 있는 오늘날 살아남는 법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그의 통찰력이 놀랍다.
- 이창준, 구루피플스 대표


저자 프로필

박민희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경력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소 연구원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연구소 연구원

2015.09.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연구소, GE 헬스케어, SK텔레콤 인재개발원을 거쳐 현재 근무하고 있는 SK PS&M 인재육성팀에 이르기까지 리더십과 조직개발, 조직문화에 관련한 업무를 맡고 있다. 산업심리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교육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교육담당자 육성과 리더십 강의를 맡고 있는 동시에 가정주부이자 중학교 2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로, 지은 책으로는 『여자, 남자의 야망을 질투하라』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보통 사람이 성공한다

1. 일주일에 한 번은 칼퇴근한다
2. 같이 밥 먹고 싶은 사람을 만든다
3. 기댈 수 있는 선배가 되려고 노력한다
4. 들어서 얻은 지식을 무시하지 않는다
5. 구라 없는 보고서를 작성한다
6. ‘검토 중’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7. 무엇이든 투명하게 공개한다
8. 팀의 이름으로 일한다
9. 마감 기한을 미루지 않는다
10. 성과를 행복한 고생으로 여긴다
11. 팀장의 뒷모습을 이해한다
12.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한다
13. 필요할 때는 도움을 요청할 줄 안다
14. 목적을 두고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15. 오지랖 넓은 사람들을 가까이 둔다
16. 진심을 거래하지 않는다
17. 슬럼프가 오면 받아들인다
18. 쓸데없이 경쟁하지 않는다
19. 때로는 싫은 소리도 할 줄 안다
20. 타성에 젖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21. 믿어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22. 올드보이를 대접할 줄 안다
23. 한 번 맺은 관계는 느슨하게라도 유지한다

에필로그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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