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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지만, 달콤하게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뜨겁지만, 달콤하게

소장전자책 정가3,800
판매가3,800
뜨겁지만, 달콤하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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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작품 키워드: 오해,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순진녀, 엉뚱녀
* 남자 주인공:
김태일-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스스로 자수성가한 남자. 모든 걸 다 가진 그는 늘 지루하기만 하다. 그런 그가 딱 하나 애닳아 있는건 누구에게도 반응하지 않는 그의 분신이다.
* 여자 주인공:
원민아- 십 년의 연애를 배신당하던 날도 울기만 하던 여자. 그런 여자에게 우는 게 예쁘다며 다가온 남자가 있었다. 그를 향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사랑을 다시 알아가기 시작하지만 자꾸 도망 다닐 일만 생긴다.
* 이럴 때 보세요: 집착남에게 두근거리고 싶을 때. 삼각관계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글쎄, 사랑은 머리에 이상하게 박히더라. 연관 없이 떠오르고 문득 떠오르고 어떤 날은 계속 떠오르고. 그러다가 외로워져 버리던데. 그렇게 생각에 끝에 가보면 항상 헤어진 날로 다시 돌아가 있어. 서로 미워하며 돌아서던 마지막 날로. 그럼 나는 다시 묻고 싶어지더라. 왜 헤어지려는 거냐고 그때 묻지 못한 걸 지금에서야 물어. 웃기는 거지.”


뜨겁지만, 달콤하게작품 소개

<뜨겁지만, 달콤하게> “x는 x로 남고 싶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게 슬퍼서 울었습니다.”

십 년을 사귄 남자친구 은우와 헤어진 날.
아니, 버려진 것이 맞겠다.
헤어짐의 순간조차 바람피운 상대로부터 알게 된 멍청이니까.
은우의 배신에도 우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민아에게 한 남자가 손을 내민다.

“내가 키스해 줄까요? 망가지고 싶은 날 아닌가? 나 같으면 망가지고 싶을 것 같은데.”

자수성가한 일타강사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학원 디온리의 대표인 태일.
모든 것을 가진 남자에게 유일한 결핍은 대답하지 않는 제 분신이었다.
그런데, 우는 게 예쁜 여자를 마주한 순간 제 분신이 깨어났다.
이제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무서울 것도 못할 것도 없다.



목차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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