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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일탈의 대가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하룻밤 일탈의 대가는

소장단권판매가1,000 ~ 1,200
전권정가2,200
판매가2,200
하룻밤 일탈의 대가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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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룻밤 일탈의 대가는 2
    하룻밤 일탈의 대가는 2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2.5만 자
    • 1,200

  • 하룻밤 일탈의 대가는 1
    하룻밤 일탈의 대가는 1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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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일탈의 대가는작품 소개

<하룻밤 일탈의 대가는> “결혼하자. 식은 내년 봄에 올리고, 아이는 2년 뒤.”

백규현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날.

“나랑 잘래요?”
“내 남친 커요. 그래서 웬만한 남자는 나 만족 못 시켜요.”
“그럼 해볼래요? 진짜 만족 못 하나?”

처음 본 남자와 호텔로 향했다.
호기심이었다. 반쯤은 반발심이었고.
지금껏 은채가 경험한 남자라고는 백규현이 전부였다. 백규현의 그늘 아래에서는 다른 남자를 만날 생각 같은 건 할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을 떠나 매일 다른 여자를 안는다고 해도, 은채는 그럴 수 없었다.
심지어 오늘도. 백규현은 은채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다른 여자를 안으러 갔다.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물을 줄줄 흘리고 있네? 만족 못 하는 거 맞아요?”
“흣, 으, 아응…….”

백규현이 아니면 이런 흥분감은 절대 느낄 수 없을 거라고.
굳게 믿고 살아왔는데 고작 키스만으로 절정에 오를 줄이야.
남자에게 붙잡힌 사지가 쾌락으로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저자 프로필

비도윤

2021.05.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非 도덕과 윤리
bedoyo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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