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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입은 팬티 팔아요 상세페이지

3일 입은 팬티 팔아요작품 소개

<3일 입은 팬티 팔아요> #현대물 #절륜남 #계략남 #집착남 #유혹남 #절륜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계약관계 #단행본


유하는 돈이 부족해 친구에게 추천받은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바로 입었던 팬티를 파는 것.

“실물 거래는 이게 정말 마지막이에요! 앞으로는 택배만 이용해요.”

단골 고객이었던 수혁의 요구로 유하는 으슥한 놀이터에서 그를 만났다.

“팬티 안 입고 자위하는 거 보여주면, 이거 다 줄게요.”

내미는 지폐에 유하는 결국 치마를 엉덩이 위로 올렸다.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에서 시작된 자위에 묘하게 흥분되던 때 수혁의 손가락이 불쑥 들어왔다.

“내심 누군가가 이렇게 해 주길 바라지는 않았어요?”
“안 그랬어요!”
“정말, 이런 거 바란 적 없어요?”

흐린 빛의 가로등이 깜빡거리고 있어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수혁의 커다란 자지가 애액으로 충분히 젖은 보지를 가르듯 들어오고 있다는 건 선명하게 보였다.

“하아, 유하 씨. 지금 제 자지를 얼마나 맛있게 먹고 있는지 알아요?”

그저 돈 좀 쉽게 벌려고 했던 아르바이트가, 이런 관계로 이어질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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